[뉴스핌=김신정기자] 김명곤 CIC R&M 사장은 24일 SK에너지 2007년 기업실명회(IR)에서 "2007년 4/4분기 운임이 급등했다"며 "배럴당 607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장기공급 시 2달전부터 운임비를 결정하게 돼 있다"며 "급등한 운임비가 현재 2월까지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사장은 "작년 세계적으로 벌크선 수요가 급증하다보니 이같은 운임비 폭등이 있었다"며 "올해는 신조선들이 투입돼 정상적인 비용으로 되돌아 올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SK해운이 운임 몇%를 차지하는냐도 운임비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기공급 시 2달전부터 운임비를 결정하게 돼 있다"며 "급등한 운임비가 현재 2월까지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사장은 "작년 세계적으로 벌크선 수요가 급증하다보니 이같은 운임비 폭등이 있었다"며 "올해는 신조선들이 투입돼 정상적인 비용으로 되돌아 올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SK해운이 운임 몇%를 차지하는냐도 운임비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