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마크로젠이 반기실적 결과 적자에서 흑전전환에 성공했다.
14일 반기 실적을 발표한 생명공학 벤처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병화)은 반기 매출 79억원에 순이익 5억3800만원을 기록, 반기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실적은 이전 반기실적 21억3300만원 영업적자에서 이번 반기실적에 8억5200만원으로 크게 축소해 실적개선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크로젠측은 이번 반기실적 집계결과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6%나 증가한 79억1700만원을 나타냈으며 순이익도 전년 반기 12억3600만원의 손실에서 5억38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함으로써 전분기까지 적자에서 이번 분기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 같은 실적개선의 주요인으로 20%대에 이르는 높은 매출 성장과 함께 생산과 분석시스템 효율화에 따른 원가율 감소 및 판관비 절감 등을 꼽았다.
마크로젠은 지난 2005년 이후부터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달성, 안정된 매출 기조와 더불어 지난 사업연도에도 매출 15%의 성장 및 당기순손실 17% 개선 등 실적개선 결과를 보여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마크로젠 매출의 견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유전자분석(시퀀싱) 서비스는 해외 매출비중이 60%를 넘는 등 해외에서의 우수한 인지도에 의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매출 역시 반기 매출이 전기 연간 매출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확대되는 등 신장 폭이 두드러지고 있어 내수, 수출부문 모두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식약청 승인 진단칩인 백칩(BAC칩)을 이용한 염색체 이상질환 진단 서비스인 'MG test'가 산부인과 병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며 "최근 백칩 관련 특허를 획득, 기술진입장벽을 확보하는 등 차기 성장 아이템 확보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시퀀싱 및 칩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개인별 유전자 천불 분석 시장'을 겨냥해 고속 성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14일 반기 실적을 발표한 생명공학 벤처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병화)은 반기 매출 79억원에 순이익 5억3800만원을 기록, 반기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실적은 이전 반기실적 21억3300만원 영업적자에서 이번 반기실적에 8억5200만원으로 크게 축소해 실적개선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크로젠측은 이번 반기실적 집계결과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6%나 증가한 79억1700만원을 나타냈으며 순이익도 전년 반기 12억3600만원의 손실에서 5억38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함으로써 전분기까지 적자에서 이번 분기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 같은 실적개선의 주요인으로 20%대에 이르는 높은 매출 성장과 함께 생산과 분석시스템 효율화에 따른 원가율 감소 및 판관비 절감 등을 꼽았다.
마크로젠은 지난 2005년 이후부터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달성, 안정된 매출 기조와 더불어 지난 사업연도에도 매출 15%의 성장 및 당기순손실 17% 개선 등 실적개선 결과를 보여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마크로젠 매출의 견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유전자분석(시퀀싱) 서비스는 해외 매출비중이 60%를 넘는 등 해외에서의 우수한 인지도에 의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매출 역시 반기 매출이 전기 연간 매출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확대되는 등 신장 폭이 두드러지고 있어 내수, 수출부문 모두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식약청 승인 진단칩인 백칩(BAC칩)을 이용한 염색체 이상질환 진단 서비스인 'MG test'가 산부인과 병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며 "최근 백칩 관련 특허를 획득, 기술진입장벽을 확보하는 등 차기 성장 아이템 확보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시퀀싱 및 칩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개인별 유전자 천불 분석 시장'을 겨냥해 고속 성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