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이니텍은 자사 컨설팅 사업부문을 4억3000만원에 롯데정보통신에 매각키로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이니텍 측은 "금융 은행 증권 보안솔루션 개발사업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비용을 절감하고 줄어드는 매출은 타 사업부문을 강화한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고 밝혔다
이니텍 관계자는 "컨설팅 부분도 시너지 효과있을 것으로 판단해 사업을 추진했는데 금융 증권 특별한 시너지 효과가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번 매각을 계기로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장기적으로 금융과 증권부문 특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히 롯데정보통신을 선정한 점에 대해 이 관계자는 "롯데그룹 계열사가 많아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지금까지는 롯데와는 특별한 관계는 없었으나 향후 좋은 방향으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가 급등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 "회사의 계획에 동의하는 주주들을 중심으로 집중 손바꿈이 있었던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매각 공시내용은 주주총회 의결 사항으로 매각에 반대하는 주주는 주식매수청구권을 신청할 수 있다.
주식매수청구기간은 오는 4월4일부터 4월24일까지이며 주식매수청구권의 행사가격은 주당 2961원이다.
이를 통해 이니텍 측은 "금융 은행 증권 보안솔루션 개발사업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비용을 절감하고 줄어드는 매출은 타 사업부문을 강화한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고 밝혔다
이니텍 관계자는 "컨설팅 부분도 시너지 효과있을 것으로 판단해 사업을 추진했는데 금융 증권 특별한 시너지 효과가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번 매각을 계기로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장기적으로 금융과 증권부문 특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히 롯데정보통신을 선정한 점에 대해 이 관계자는 "롯데그룹 계열사가 많아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지금까지는 롯데와는 특별한 관계는 없었으나 향후 좋은 방향으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가 급등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 "회사의 계획에 동의하는 주주들을 중심으로 집중 손바꿈이 있었던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매각 공시내용은 주주총회 의결 사항으로 매각에 반대하는 주주는 주식매수청구권을 신청할 수 있다.
주식매수청구기간은 오는 4월4일부터 4월24일까지이며 주식매수청구권의 행사가격은 주당 2961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