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94달러대까지 치솟았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2.19달러 상승한 94.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4일 최고가를 기록한 92.29달러보다 무려 2.17달러 상승했다.
한편,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4월물 가격은 전날에 비해 1.24달러(1.2%) 하락한 99.64달러로 마감했다. 한때 장중 최고가인 102.88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원유재고 증가와 차익매물로 인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2.19달러 상승한 94.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4일 최고가를 기록한 92.29달러보다 무려 2.17달러 상승했다.
한편,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4월물 가격은 전날에 비해 1.24달러(1.2%) 하락한 99.64달러로 마감했다. 한때 장중 최고가인 102.88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원유재고 증가와 차익매물로 인해 하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