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www.nonghyup.com)은 12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보험영업 우수직원 및 공제FC에 대한 "NH생명·화재 연도대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양승규 한국보험학회장(세종대 총장), 정용근 농협 신용부문 대표이사, 수상자와 임직원 등이 참석하는 이번 시상식 수상자는 모두 371명이 뽑혔다.
최고 영예인 대상에는 직원부문에 강원 동해농협 정순덕 상무가, FC부문에서는 경남 보험사업단의 김순덕FC가 각각 기쁨을 누린다.
정순덕 상무는 지난해 수입보험료 기준 79억원의 실적과, 김순덕FC는 15억원 실적을 각각 거둬들여 가장 큰 업적을 남겼다.
최 회장은 "농협보험이 앞으로도 종합금융그룹의 핵심 수익센터로서 농업인 실익증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농협은 지난 1988년부터 매년 보험 추진 실적이 우수한 직원과 공제FC를 가려 뽑아 지금까지 모두 2229명에게 시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