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김혜수 기자] 2월중 거주자 외화예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205억달러로 전월대비 11억달러 증가했다.
이는 수입대금 결제를 위한 예금 인출에도 불구하고 조선업체의 수출 선수금 영수 등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화별로는 엔화예금이 19억7000만달러로 전월말대비 6000만달러 감소한 반면 미달러화예금은 166억8000만달러, 유로화예금은 15억3000만달러로 집계돼 각각 11억3000만달러, 6000만달러씩 증가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175억달러로 전체의 85.4%를 차지했고 개인예금은 30억달러로 14.6%를 차지했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205억달러로 전월대비 11억달러 증가했다.
이는 수입대금 결제를 위한 예금 인출에도 불구하고 조선업체의 수출 선수금 영수 등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화별로는 엔화예금이 19억7000만달러로 전월말대비 6000만달러 감소한 반면 미달러화예금은 166억8000만달러, 유로화예금은 15억3000만달러로 집계돼 각각 11억3000만달러, 6000만달러씩 증가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175억달러로 전체의 85.4%를 차지했고 개인예금은 30억달러로 14.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