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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매수 추천종목 리포트(14일) 점검

기사입력 : 2008년03월14일 08:46

최종수정 : 2008년03월14일 08:46

[뉴스핌=김연순기자] 14일 국내 증권사의 매수 추천종목 리포트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매수 리포트


★ 하이트맥주- 대우증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5,000원, 맥주가 그리운 계절이 다가옵니다
- 하이트맥주는 2008년 매출액 4.5%, 영업이익 11.3%, 순이익 21.4% 증가하여 2007년에 이어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
- 맥주판매량 증가, 맥주가격 인상 효과, 광고비 축소 정책, 이자비용 감소, 진로에서의 지분법이익 증가가 맞물려 들어가기 때문
- 진로, 상장 전선에 이상 없다.


★ 제일모직- 대우증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상향), 디스플레이가 뜨면 우리도 뜬다!
- 견조한 디스플레이 경기는 실적개선의 촉매
- 전자재료, 케미컬 부문 영업이익 추정치 11.6%, 4% 상향


★ 삼성테크윈- 대우증권
-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64,100원(상향), 삼성테크윈의 또다른 이름: 중국 수혜주 & 엔화 강세 수혜주
- 중국 수혜주: 헬로우 베이징 프로젝트로 베이징 올림픽 효과를 기대하다
- 엔화 강세 수혜주: 디지털 카메라 Top 10중 일본 업체는 8개


★ LG생명과학- 대신증권
-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84,000원, 2008년, 실적 개선 성과에 주목할 때
- 해외수출 실적 호조와 ‘자니딥’ 매출 안정으로 2008년 1분기 실적 양호할 전망
- 신약 후보물질 개발, 순조롭게 진행 중
- 2008년, 실적 개선 가능하다

★ DMS- 대신증권
-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3,500원,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시작된다!
- 2008년 세계 LCD 패널 설비 투자는 전년 대비 72.6% 증가한 14.5조원으로 예상
- 전방 산업의 투자 증가와 동사의 고객 기반 확대로 2008년 국내 매출과 해외 매출이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매출 구조의 변화는 향후 회사의 안정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주력 제품인 HDC(High Density Cleaning)의 경쟁력은 유리 기판이 커짐에 따라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대교- 대신증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 97,000원(하향), 캠페인 달성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여전히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 자산가치 대비 여전히 저평가 수준
- 지난 4분기 1회성 기부금(약 150억원)지출로 인한 분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합리적인 이유가 부족
- 신성장 동력에 대한 무리한 계획과 200만 과목수 달성 캠페인의 불확실성으로 목표주가 하향

★ 테크노세미켐- 푸르덴셜증권
-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33,000원, 탐방보고서 - 악재해소와 신규사업 고성장 전망. 저점매수 전략 바람직
- 삼성전자 T7-2에 대한 LCD식각액 납품재개는 4월까지 가시화될 전망
- 08년 Thin Glass 부문 수익성은 가동률 회복에 힘입어 개선될 전망
- 08년 1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적 수요약화로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 예상
- 08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36% 증가 전망
- 저점매수 전략 권고


★ LG디스플레이- SK증권
-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72,000원, 향후 주가는 업황을 반영할 전망
- 필립스전자 6.7% 지분 매각
- 단기적인 충격에도 중장기적으로 주가는 LCD업황을 반영할 전망


★ NHN- 동양종금증권
-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325,000원, 주가 상승의 장애요인이 소멸되고 있다
- NHN 주가상승의 Hurdle : (1) 구글 주가의 하락 (2) 공정위의 규제 Issue
- 동사 주가 상승의 장애가 되고 있는 구글 주가의 하락은 구글 주가의 상승요인이 성숙되고 있어 점차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공정위 이슈도 현재 이슈되는 사안과 과거 실제 제재조치가 이루어졌던 사안의 구체적인 제제사유를 비교해 본 결과 동사의 미래 성장성에 장애가 될 만한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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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재영 불기소 판단 근거는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 등 관련자들을 모두 불기소 처분하면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검찰은 첫 조사와 이전 매체에서 '청탁이나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한 최 목사의 발언에 무게를 실어줬고, 청탁금지법상 직무관련성도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성남=뉴스핌] 이호형 기자 =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차 출국하는 김건희 여사. 2024.06.10 leemario@newspim.com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 목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의 판단은 최 목사가 특별한 의도를 갖고 김 여사에게 접근했다는 것이다. 앞서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동향인 것 같은데 고국에 제 고향이 마침 경기도 양평군이다'라며 첫 메시지를 보냈고, '큰 형이 김광섭(김 여사 부친) 선생과 함께 근무했다'며 동향 출신임을 강조했다. 이후 최 목사는 '저는 보수가 아니고 진보 목회자인데 왜 자꾸 두 분을 뵈면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투표권도 없으나 좋은 결과 있기를 다시 한번 기원해 봅니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자 김 여사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라고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카카오톡 내용을 전체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이번 수사의 '키'라고 봤다. 약 2000여개 카카오톡을 주고받았는데 최 목사가 보낸 1350여개 중 689개가 미제출 내지는 삭제됐으며, 191개는 최 목사가 고의로 삭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삭제한 내용들은 최 목사가 김 여사에 대한 친밀·관심·지지를 표현하거나 '윤후보 내외를 악마화하고 참 두렵고 참담하더군요' 등 진보 진영이나 서울의소리를 비난하는 내용 등이었다. 검찰은 김 여사가 대선 과정에서 제기됐던 '쥴리 의혹'을 해소하는 데 고향에 대해 알고 있던 최 목사가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봤다.  특히 검찰이 김 여사, 최 목사 등을 불기소 처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최 목사 본인이 줄곧 청탁이나 직무관련성이 없는 선물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재영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07.26 leehs@newspim.com 검찰에 따르면 최 목사는 2022년 6월 20일 김 여사에게 샤넬 화장품을 선물한 것에 대해 '순수한 마음으로 준비한 취임 축하 선물이었다'며 청탁과 전혀 무관하다고 진술했다. 최 목사는 본인이 기록한 '복기록'에서도 '개인적인 관계에서의 선물이나 뇌물이나 청탁의 용도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기재해놨다. 2022년 9월 13일 디올백 가방에 대해서도 최 목사는 '디올백은 하나의 입장권 티켓으로 접견 기회를 위한 수단이다'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검찰 조사 이전부터 다른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대가성이나 직무관련성은 전혀 아니다', 공익 차원에서 폭로한 게 본질이지 직무관련성과 연결하면 안 된다'고 발언했다. 다른 검찰 관계자는 "애초 최 목사를 1차 조사한 이후 2차 조사는 계획이 없었으나 이후 장인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최 목사가 제공한 카카오톡 내용 중 '이건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최 목사를 다시 조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의소리 의혹제기에 대해 '이것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가. 1차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에 영향을 미칠 목적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물었고, 2차 조사에서 청탁은 있었다고 했다"고 부연했다. 다만 검찰 측은 최 목사의 진술이 바뀌었음에도 재조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최 목사의 진술 변경은 '청탁을 포함했다'는 사실관계 변경이 아니고, 거기에 대한 법적 평가만을 달리한 것"이라며 "추가조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봤고, 본인이 사건 당시 썼던 복기록이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hyun9@newspim.com 2024-10-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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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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