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사내외 이사회 구성이 기존 12명 체제에서 9명으로 줄어든다.
SK텔레콤은 14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보라매사옥 4층 대강당에서 제 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 24기 재무제표를 승인한 뒤 이같은 사내외 이사회 선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임기가 만료되는 김신배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이방형 부사장을 대신해 박영호 SK(주)사장의 사내이사 선임건을 처리한다.
또 사외이사로 엄낙용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정재용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 조재호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감사위원) 등이 신규로 선임될 예정이다.
기존 임기중인 사내이사 하성민 CIC사장을 비롯해 사외이사인 김용운 포항공대 감사와 신달섭 세계경제경구원 초빙연구위원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 교수를 포함하면 사내외이사 수는 9명이다.
사외이사에서는 기존 임기가 끝나는 김대식 변대규 양승택 윤재승 이상진 등 5명은 빠지게 된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은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변경안도 처리, 새롭게 영화업과 전자금융업을 추가했다.
이는 기존 계열사를 통한 영화배급이나 제작등을 직접 나서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고 최근 시작한 오픈마켓 '11번가'등 커머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이사보수한도(120억원) 승인의 건과 배당등도 의결하게 된다.
SK텔레콤은 14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보라매사옥 4층 대강당에서 제 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 24기 재무제표를 승인한 뒤 이같은 사내외 이사회 선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임기가 만료되는 김신배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이방형 부사장을 대신해 박영호 SK(주)사장의 사내이사 선임건을 처리한다.
또 사외이사로 엄낙용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정재용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 조재호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감사위원) 등이 신규로 선임될 예정이다.
기존 임기중인 사내이사 하성민 CIC사장을 비롯해 사외이사인 김용운 포항공대 감사와 신달섭 세계경제경구원 초빙연구위원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 교수를 포함하면 사내외이사 수는 9명이다.
사외이사에서는 기존 임기가 끝나는 김대식 변대규 양승택 윤재승 이상진 등 5명은 빠지게 된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은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변경안도 처리, 새롭게 영화업과 전자금융업을 추가했다.
이는 기존 계열사를 통한 영화배급이나 제작등을 직접 나서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고 최근 시작한 오픈마켓 '11번가'등 커머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이사보수한도(120억원) 승인의 건과 배당등도 의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