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셋톱박스 공급업체인 셀런과 공동 조인트벤처(JV)인 '오픈IPTV(OpenIPTV)'를 정식으로 설립하고 IPTV서비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설명했다.
다음과 셀런이 공동으로 설립한 JV는 양사 공동투자 자금 10억원(다음 50%, 셀런 50%)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양사는 앞으로 오픈IPTV 법인을 통해 IPTV사업을 비롯해 TV광고사업 컨버전스 사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 있는 사업 모델을 개발, 추진키로 했다.
이번 JV 설립을 통해 다음과 셀런은 각 사의 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오픈IPTV' 서비스의 상용화 준비를 본격화 할 채비를 갖추게 됐다.
다음은 특화된 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는 한편 IPTV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모델(BM)을 구축하게 되고 셀런은 방송시스템 구축(SI)은 물론 디바이스공급과 유통 등을 맡게 된다.
특히 다음은 앞으로 IPTV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이 될 콘텐츠 운영을 전담하면서 그동안의 포털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본으로 다양하면서도 고품질의 콘텐츠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은 솔루션과 콘텐츠 하드웨어 업체등이 능동적이고 자율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오픈IPTV' 플랫폼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이용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각 분야의 콘텐츠 사업자와 상생모델을 구축,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다음이 보유한 720만개의 카페를 포함해 동영상 플랫폼인 'tv팟', 블로그 등을 통해 생산되는 일 평균 약 1만 5000여 건에 이르는 동영상 UCC에 이어 그동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확보한 영화와 스포츠 애니메이션 등 전문 콘텐츠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음은 풀브라우징(Full Browsing)지원 서비스 환경을 통해 국내 대표 포털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노하우를 토대로 한 TV검색 쇼핑 메신저 등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JV설립으로 본격화 될 ‘오픈 IPTV’는 이르면 오는 5월부터 IPTV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올 해 안에 IPTV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과 셀런이 개방형 IPTV 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오픈IPTV'의 초대 대표이사로 김철균 전 다음 부사장이 선임됐다.
김철균 대표이사는 "이번 JV설립은 향후 국내 IPTV시장을 선도할 무한 컨버전스 시스템과 양방향성의 '오픈IPTV'플랫폼이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첫 번째 출발이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향후 특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과 셀런이 공동으로 설립한 JV는 양사 공동투자 자금 10억원(다음 50%, 셀런 50%)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양사는 앞으로 오픈IPTV 법인을 통해 IPTV사업을 비롯해 TV광고사업 컨버전스 사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 있는 사업 모델을 개발, 추진키로 했다.
이번 JV 설립을 통해 다음과 셀런은 각 사의 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오픈IPTV' 서비스의 상용화 준비를 본격화 할 채비를 갖추게 됐다.
다음은 특화된 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는 한편 IPTV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모델(BM)을 구축하게 되고 셀런은 방송시스템 구축(SI)은 물론 디바이스공급과 유통 등을 맡게 된다.
특히 다음은 앞으로 IPTV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이 될 콘텐츠 운영을 전담하면서 그동안의 포털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본으로 다양하면서도 고품질의 콘텐츠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은 솔루션과 콘텐츠 하드웨어 업체등이 능동적이고 자율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오픈IPTV' 플랫폼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이용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각 분야의 콘텐츠 사업자와 상생모델을 구축,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다음이 보유한 720만개의 카페를 포함해 동영상 플랫폼인 'tv팟', 블로그 등을 통해 생산되는 일 평균 약 1만 5000여 건에 이르는 동영상 UCC에 이어 그동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확보한 영화와 스포츠 애니메이션 등 전문 콘텐츠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음은 풀브라우징(Full Browsing)지원 서비스 환경을 통해 국내 대표 포털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노하우를 토대로 한 TV검색 쇼핑 메신저 등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JV설립으로 본격화 될 ‘오픈 IPTV’는 이르면 오는 5월부터 IPTV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올 해 안에 IPTV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과 셀런이 개방형 IPTV 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오픈IPTV'의 초대 대표이사로 김철균 전 다음 부사장이 선임됐다.
김철균 대표이사는 "이번 JV설립은 향후 국내 IPTV시장을 선도할 무한 컨버전스 시스템과 양방향성의 '오픈IPTV'플랫폼이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첫 번째 출발이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향후 특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