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美주택판매 지수가 바닥권을 형성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시간 25일 발표된 지난달 美주택판매 지수가 예상을 깨고 7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반전됐다.
일단 그래프 상으로도 지금보다 더 떨어지기는 다소 부담스러운 모습.
이로 인해 그동안 경기침체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던 美주택경기가 바닥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미 美주택판매지표나 주택가격지표, 공실률 지표 등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바닥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신영증권 이승우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주택시장 지표는 아직은 미약하지만 바닥권에 와 있다는 긍정적인 시그널도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美신규주택 구입지표에서도 반전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공실률 지표도 정점을 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와 함께 美주택구입 여력 지표도 상승 반전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주택지표들을 보면 주택경기 바닥권 근접에 대한 공감대가 생겨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같은 바닥권 형성 흐름이 중기적으로 추세를 형성하는 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주택시장이 살아나게 되면 금융시장에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며 "다만 주택시장의 상황은 금융시장에 본격 반영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한국시간 25일 발표된 지난달 美주택판매 지수가 예상을 깨고 7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반전됐다.
![](http://img.newspim.com/img/20080325-4.jpg)
일단 그래프 상으로도 지금보다 더 떨어지기는 다소 부담스러운 모습.
이로 인해 그동안 경기침체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던 美주택경기가 바닥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미 美주택판매지표나 주택가격지표, 공실률 지표 등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바닥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신영증권 이승우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주택시장 지표는 아직은 미약하지만 바닥권에 와 있다는 긍정적인 시그널도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美신규주택 구입지표에서도 반전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공실률 지표도 정점을 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와 함께 美주택구입 여력 지표도 상승 반전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주택지표들을 보면 주택경기 바닥권 근접에 대한 공감대가 생겨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같은 바닥권 형성 흐름이 중기적으로 추세를 형성하는 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주택시장이 살아나게 되면 금융시장에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며 "다만 주택시장의 상황은 금융시장에 본격 반영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