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2008 부산 국제모터쇼가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부산 국제모터쇼'는 올해로 4회째로 '자동차, 생활을 넘어 문화로 (Automobile, It`s a culture beyond life)'란 주제로 10개국 153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모터쇼에는 최근 트렌드인 고유가와 환경에 대해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를 보여주는 친환경 자동차가 지난 행사보다 3배정도 증가한 17대, 경제성을 강조한 디젤차량 21대 등이 출품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최근 개발한 3세대 연료전지 콘셉트카 아이블루(i-blue) 등 3종류의 친환경 차량을 한꺼번에 출품했다.
전시 차종도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컨셉카 10대, 인간과 차의 조화를 보여주는 친환경차 13대, 세단과 SUV 및 미니밴을 결합한 CUV형 7대, 연비가 좋은 디젤차 21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플레이스테이션 그란투리스모 자동차 실사 게임 체험, 카트리그 그랜드 파이널, 무선조종차경주, 튜닝카 전시, 자동차 아트페인트,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등 17종목이 전시장 안팎에서 개최된다.
부산모터쇼 입장권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와 부산은행 전지점을 통해 판매중이다. 입장료는 6000원이고, 5월2일까지 예매하면 5000원이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부산 국제모터쇼'는 올해로 4회째로 '자동차, 생활을 넘어 문화로 (Automobile, It`s a culture beyond life)'란 주제로 10개국 153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모터쇼에는 최근 트렌드인 고유가와 환경에 대해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를 보여주는 친환경 자동차가 지난 행사보다 3배정도 증가한 17대, 경제성을 강조한 디젤차량 21대 등이 출품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최근 개발한 3세대 연료전지 콘셉트카 아이블루(i-blue) 등 3종류의 친환경 차량을 한꺼번에 출품했다.
전시 차종도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컨셉카 10대, 인간과 차의 조화를 보여주는 친환경차 13대, 세단과 SUV 및 미니밴을 결합한 CUV형 7대, 연비가 좋은 디젤차 21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플레이스테이션 그란투리스모 자동차 실사 게임 체험, 카트리그 그랜드 파이널, 무선조종차경주, 튜닝카 전시, 자동차 아트페인트,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등 17종목이 전시장 안팎에서 개최된다.
부산모터쇼 입장권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와 부산은행 전지점을 통해 판매중이다. 입장료는 6000원이고, 5월2일까지 예매하면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