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22일 1/4분기 매출 4847억원과 영업이익 573억원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각각 16.5%, 95.3% 성장했다고 밝혔다.
생활용품,화장품으로 구성된 본사기준은 매출 3510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9%, 24.6%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14.4%를 달성해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사상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부문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 11.2% 성장한 2173억원, 268억원으로 사상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제품 프리미엄화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 매출비중이 꾸준히 증가했다"며 "특히 한방(리엔샴푸, 죽염 명약원 등)과 친환경(자연퐁 쌀뜨물, 샤프란 아로마시트, 빌려쓰는 지구 등) 컨셉의 신제품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하고 '바디피트' 등의 생리대 사업과 친환경 인체용품 '비욘드'가 각각 61%, 59%의 괄목할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화장품 부문은 매출 1363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으로 각각 25.5%, 43.9% 성장한 가운데 영업이익률 17.3%를 기록, 모두 사상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브랜드인 오휘(9%↑), 후(22%↑), 이자녹스(26%↑) 등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출시한 천연 발효화장품 '숨37'과 '수려한'의 최고가 라인인 '수려한 수'가 빠르게 성장한 것이 실적개선의 주요인이다.
음료 부문에서는 지난해 10월 코카·콜라음료를 인수하면서 시작한 음료사업은 1분기 매출이 11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1억원을 기록해, 4년 연속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영업이익이 194억원 개선됐다.
회사측은 "매출의 경우 코카·콜라 브랜드의 경쟁력 제고노력에 힘입어 코카·콜라를 비롯한 탄산음료가 27%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비탄산음료 중 미닛메이드와 파워에이드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브랜드가 21% 성장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제품 가격 할인율과 중간도매상의 비중을 축소하는 한편, 인사 재무 구매 등 지원업무를 LG생활건강과 통합하여 경영 효율성을 높인 것이 주요인이다.
중국, 베트남의 해외사업은 257억원의 매출과 1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각각 22.2%, 73.0% 성장하였다.
중국에서는 중국 내 치약제품 중 최초로 중국정부가 인증하는 저명상표 승인을 받은 '죽염치약'이 37% 성장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가운데 프리미엄 화장품 오휘 후가 주요 지역별 백화점에 46개 매장을 확보하면서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하는 등 시장정착에 성공했다.
베트남에서는 현지화에 성공한 샴푸가 44% 신장하고 오휘 후가 27% 성장하며 시장 1위의 입지를 강화하는 가운데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생활용품,화장품으로 구성된 본사기준은 매출 3510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9%, 24.6%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14.4%를 달성해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사상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부문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 11.2% 성장한 2173억원, 268억원으로 사상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제품 프리미엄화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 매출비중이 꾸준히 증가했다"며 "특히 한방(리엔샴푸, 죽염 명약원 등)과 친환경(자연퐁 쌀뜨물, 샤프란 아로마시트, 빌려쓰는 지구 등) 컨셉의 신제품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하고 '바디피트' 등의 생리대 사업과 친환경 인체용품 '비욘드'가 각각 61%, 59%의 괄목할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화장품 부문은 매출 1363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으로 각각 25.5%, 43.9% 성장한 가운데 영업이익률 17.3%를 기록, 모두 사상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브랜드인 오휘(9%↑), 후(22%↑), 이자녹스(26%↑) 등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출시한 천연 발효화장품 '숨37'과 '수려한'의 최고가 라인인 '수려한 수'가 빠르게 성장한 것이 실적개선의 주요인이다.
음료 부문에서는 지난해 10월 코카·콜라음료를 인수하면서 시작한 음료사업은 1분기 매출이 11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1억원을 기록해, 4년 연속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영업이익이 194억원 개선됐다.
회사측은 "매출의 경우 코카·콜라 브랜드의 경쟁력 제고노력에 힘입어 코카·콜라를 비롯한 탄산음료가 27%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비탄산음료 중 미닛메이드와 파워에이드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브랜드가 21% 성장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제품 가격 할인율과 중간도매상의 비중을 축소하는 한편, 인사 재무 구매 등 지원업무를 LG생활건강과 통합하여 경영 효율성을 높인 것이 주요인이다.
중국, 베트남의 해외사업은 257억원의 매출과 1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각각 22.2%, 73.0% 성장하였다.
중국에서는 중국 내 치약제품 중 최초로 중국정부가 인증하는 저명상표 승인을 받은 '죽염치약'이 37% 성장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가운데 프리미엄 화장품 오휘 후가 주요 지역별 백화점에 46개 매장을 확보하면서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하는 등 시장정착에 성공했다.
베트남에서는 현지화에 성공한 샴푸가 44% 신장하고 오휘 후가 27% 성장하며 시장 1위의 입지를 강화하는 가운데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