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이니시스(대표 전수용)는 23일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39.2%, 190% 증가한 251억3900만원, 15억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8.9% 늘어난 19억11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니시스는 이같은 실적에 대해 "뱅크타운의 PG사업부분 인수완료(지난달 6일)와 함께 1/4분기 등록금 납부로 인한 결제 수요 증가, 방학시즌으로 인한 교육·게임·여행업종의 거래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급속한 증가는 매출이익률의 개선효과와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2조5000억원으로 늘어남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라 평가했다.
이밖에도 기존 가맹점들의 지속적 거래금액 성장과 신규 가맹점 유입, 전자상거래 시장의 저변확대로 인한 온라인 결제 금액 증가도 주요 이유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니시스 전수용 대표는 "지난 연말 런칭한 개인간 거래 결제 모듈 INIP2P의 매출, 뱅크타운 PG사업부문 인수로 계좌이체 사업 수익 개선효과 등이 실적에 반영되면 이러한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신규 가맹점 확보, 지속적인 신사업 발굴 등으로 올해 대표거래액 4조원, 연간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8.9% 늘어난 19억11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니시스는 이같은 실적에 대해 "뱅크타운의 PG사업부분 인수완료(지난달 6일)와 함께 1/4분기 등록금 납부로 인한 결제 수요 증가, 방학시즌으로 인한 교육·게임·여행업종의 거래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급속한 증가는 매출이익률의 개선효과와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2조5000억원으로 늘어남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라 평가했다.
이밖에도 기존 가맹점들의 지속적 거래금액 성장과 신규 가맹점 유입, 전자상거래 시장의 저변확대로 인한 온라인 결제 금액 증가도 주요 이유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니시스 전수용 대표는 "지난 연말 런칭한 개인간 거래 결제 모듈 INIP2P의 매출, 뱅크타운 PG사업부문 인수로 계좌이체 사업 수익 개선효과 등이 실적에 반영되면 이러한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신규 가맹점 확보, 지속적인 신사업 발굴 등으로 올해 대표거래액 4조원, 연간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