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화그룹이‘브랜드경영’에 본격 나선다.
한화(회장 김승연)은 24일 오전 한화빌딩 대회의실에서 '그룹 브랜드관리협의회' 킥업(Kick-off)미팅을 개최했다.
지난해 초 그룹 CI 교체 후, 그룹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한화그룹은 장기적으로 ‘한화’브랜드를 2011년까지 국내 TOP 5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경영기획실 전략홍보팀 장일형 부사장을 포함하여 ㈜한화, 한화석유화학 등 주요 계열사 홍보관련 임원 1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그룹 브랜드관리협의회’를 설립했다.
‘그룹 브랜드관리협의회’는 정례 미팅을 통해 그룹 브랜드가치 제고전략을 수립하고 각 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수립 및 브랜드경영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등 그룹의 ‘브랜드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협의회는 Kick-off 미팅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한화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2008년 키워드를 ‘꿈’,‘도전’,‘글로벌’로 결정하고 9가지 프로모션 案을 확정, 시행키로 했다.
이번에 확정된 프로모션 案에는 한화그룹 주최로 2000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전 국민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더욱 활성화 하는 방안을 비롯하여 해외 저명인사 초청 강연회, 한화 Dream Song UCC 공모전, Campus Dream Party, 한화 대학생 홍보대사 선발 등 대외적인 행사 외에도 한화 사옥 앞마당 바닥에 세계지도 설치, 끼 있는 한화인 포스터 제작, 한화 문화교실 운영 및 창립기념 지역사회 초청파티 등 임직원 대상의 내부행사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화그룹은 향후 정기적으로 그룹 브랜드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그룹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한화(회장 김승연)은 24일 오전 한화빌딩 대회의실에서 '그룹 브랜드관리협의회' 킥업(Kick-off)미팅을 개최했다.
지난해 초 그룹 CI 교체 후, 그룹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한화그룹은 장기적으로 ‘한화’브랜드를 2011년까지 국내 TOP 5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경영기획실 전략홍보팀 장일형 부사장을 포함하여 ㈜한화, 한화석유화학 등 주요 계열사 홍보관련 임원 1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그룹 브랜드관리협의회’를 설립했다.
‘그룹 브랜드관리협의회’는 정례 미팅을 통해 그룹 브랜드가치 제고전략을 수립하고 각 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수립 및 브랜드경영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등 그룹의 ‘브랜드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협의회는 Kick-off 미팅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한화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2008년 키워드를 ‘꿈’,‘도전’,‘글로벌’로 결정하고 9가지 프로모션 案을 확정, 시행키로 했다.
이번에 확정된 프로모션 案에는 한화그룹 주최로 2000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전 국민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더욱 활성화 하는 방안을 비롯하여 해외 저명인사 초청 강연회, 한화 Dream Song UCC 공모전, Campus Dream Party, 한화 대학생 홍보대사 선발 등 대외적인 행사 외에도 한화 사옥 앞마당 바닥에 세계지도 설치, 끼 있는 한화인 포스터 제작, 한화 문화교실 운영 및 창립기념 지역사회 초청파티 등 임직원 대상의 내부행사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화그룹은 향후 정기적으로 그룹 브랜드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그룹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