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회장 서정선 서울대 교수)는 제4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로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이공주(李公珠, 52세) 교수를 선정, 오는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기학술대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이공주 교수는 암전이, 스트레스반응에 관여하는 단백질들의 다양한 변화와 기능규명에 있어 핵심적인 연구성과를 세계적인 과학잡지에 발표하고 있는 단백질기능 여성 생명과학자다.
이 교수는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proteomics) 기술을 이용해 신호전달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체들을 규명했으며, 주요 단백질들의 기능과 작용기전을 새로이 밝혀 이를 시스템으로 이해하기 위한 시스템연구를 수행했다.
이같은 왕성한 연구활동으로 이 교수는 지난 2005년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생명공학 벤처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병화)이 후원하고 있는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은 생명공학분야에 보다 우수한 젊은 여성과학자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2005년 신설돼 매년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국내 여성과학자를 선정,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이공주 교수는 암전이, 스트레스반응에 관여하는 단백질들의 다양한 변화와 기능규명에 있어 핵심적인 연구성과를 세계적인 과학잡지에 발표하고 있는 단백질기능 여성 생명과학자다.
이 교수는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proteomics) 기술을 이용해 신호전달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체들을 규명했으며, 주요 단백질들의 기능과 작용기전을 새로이 밝혀 이를 시스템으로 이해하기 위한 시스템연구를 수행했다.
이같은 왕성한 연구활동으로 이 교수는 지난 2005년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생명공학 벤처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병화)이 후원하고 있는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은 생명공학분야에 보다 우수한 젊은 여성과학자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2005년 신설돼 매년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국내 여성과학자를 선정,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