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모바일 방송 및 컨텐츠 전문기업인 옴니텔은 1/4분기에 이어 상반기까지도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8일 2시28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8일 회사 관계자는 "현재 상반기 결산이 진행중이라 정확한 규모는 나오지 않았으나 상반기에도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2월 계열사 엠닥스를 흡수 합병하면서 사업영역 다각화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옴니텔은 지난 1/4분기 매출 18억원과 영업이익 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억70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해 2/4분기에는 매출액 17억원과 영업손실 5억7000만원이었다.
한편, 옴니텔은 최근 중국 현지법인인 옴니텔차이나를 통해 중국광동차이나모바일과 광동성 지역에서 컬러링 플러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요녕성(중국망통)과 복건성(중국통신), 산동성(차이나모바일), 사천성(차이나모바일)에 이어 총 5개 지역으로 컬러링 서비스망을 확대한 것.
회사측은 광동성의 모바일 이용 고객이 1억명이 넘는 만큼 내년까지 4000만명의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있다.
이 계약을 통해 기존 요녕성(중국망통)과 복건성(중국통신), 산동성(차이나모바일), 사천성(차이나모바일)에 이어 총 5개 지역으로 컬러링 서비스망을 확대하게 됐다.
옴니텔은 중국 현지법인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법평가대상이다.
(이 기사는 8일 2시28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8일 회사 관계자는 "현재 상반기 결산이 진행중이라 정확한 규모는 나오지 않았으나 상반기에도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2월 계열사 엠닥스를 흡수 합병하면서 사업영역 다각화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옴니텔은 지난 1/4분기 매출 18억원과 영업이익 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억70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해 2/4분기에는 매출액 17억원과 영업손실 5억7000만원이었다.
한편, 옴니텔은 최근 중국 현지법인인 옴니텔차이나를 통해 중국광동차이나모바일과 광동성 지역에서 컬러링 플러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요녕성(중국망통)과 복건성(중국통신), 산동성(차이나모바일), 사천성(차이나모바일)에 이어 총 5개 지역으로 컬러링 서비스망을 확대한 것.
회사측은 광동성의 모바일 이용 고객이 1억명이 넘는 만큼 내년까지 4000만명의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있다.
이 계약을 통해 기존 요녕성(중국망통)과 복건성(중국통신), 산동성(차이나모바일), 사천성(차이나모바일)에 이어 총 5개 지역으로 컬러링 서비스망을 확대하게 됐다.
옴니텔은 중국 현지법인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법평가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