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해외진출…동영상 UCC플레이어 상품화
[뉴스핌=정탁윤 기자] 모바일 솔루션 업체 엑스씨이가 연예 엔터테인먼트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올해 흑자전환을 한다는 계획이다.
또 엑스씨이는 기존사업인 모바일 솔루션 분야의 해외 진출을 타진하는 한편, 조만간 관련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자체 개발 동영상 UCC플레이어를 상품화할 계획을 밝혔다.
(이 기사는 14일 오전 9시 48분, '모바일 골드'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14일 회사 관계자는 "올해 회사는 자본금이 적어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볼륨을 키웠다"며 "작년에 적자전환 했지만 올해는 기존 모바일 솔루션사업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고, 기타 엔터테인먼트쪽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흑자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초 드라마 '온 에어'를 외주제작 했고, 현재 C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영화를 제작 중"이라며 "엔터쪽 사업의 경우 초기 투자비용이 들었긴 했지만 점차 이익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8월 정도에 다른 업체와 UCC 플레이어 관련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엑스씨이는 기존사업인 모바일 솔루션 분야의 해외 진출을 타진하는 한편, 조만간 관련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자체 개발 동영상 UCC플레이어를 상품화할 계획을 밝혔다.
(이 기사는 14일 오전 9시 48분, '모바일 골드'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14일 회사 관계자는 "올해 회사는 자본금이 적어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볼륨을 키웠다"며 "작년에 적자전환 했지만 올해는 기존 모바일 솔루션사업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고, 기타 엔터테인먼트쪽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흑자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초 드라마 '온 에어'를 외주제작 했고, 현재 C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영화를 제작 중"이라며 "엔터쪽 사업의 경우 초기 투자비용이 들었긴 했지만 점차 이익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8월 정도에 다른 업체와 UCC 플레이어 관련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