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92억6000만달러로 한 달 전에 비해 22억4000만달러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선박 수출대금 입금에도 불구하고 해외차입금 상환 및 원유 수입대금 결제를 위한 예금 인출 등이 증가해 거주자외화예금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통화별로는 미달러화예금이 156억6000만달러, 유로화예금 15억3000만달러로 한 달 전에 비해 각각 19억달러, 3억달러 감소했다.
반면 엔화예금은 17억5000만달러로 한 달 전과 동일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166억1000만달러로 86.2%를 차지했고 개인예금은 26억5000만달러로 13.8%를 차지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92억6000만달러로 한 달 전에 비해 22억4000만달러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선박 수출대금 입금에도 불구하고 해외차입금 상환 및 원유 수입대금 결제를 위한 예금 인출 등이 증가해 거주자외화예금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통화별로는 미달러화예금이 156억6000만달러, 유로화예금 15억3000만달러로 한 달 전에 비해 각각 19억달러, 3억달러 감소했다.
반면 엔화예금은 17억5000만달러로 한 달 전과 동일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166억1000만달러로 86.2%를 차지했고 개인예금은 26억5000만달러로 13.8%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