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은 16일 고부가가치제품 매출호조로 올해 30% 정도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16일 오전 11시 26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30%(관리, R&D포함)정도의 감원을 통해 비용을 최소화 했다"며 "PVR, CAS 제품 등의 매출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3/4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PVR'은 셋톱박의 일종으로 개인영상 저장장치이며, 'CAS'는 방송사들이 저마다 회사의 컨텐츠를 보호하기 위해 무분별한 접속을 제한하는 수신제한 시스템을 말한다.
이 관계자는 "회사의 제품중 30%이상이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구성되있다"며 "그동안 원가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2/4분기 부터 반영되어 3/4분기 이후부터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부동산 매각으로 얻게된 93억원은 3/4분기 결산에 반영될 예정"이라며며 "시가총액(전일종가기준 113억원)만큼의 유동성 자금이 확보돼 앞으로의 진행사업에 큰 동력이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16일 오전 11시 26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30%(관리, R&D포함)정도의 감원을 통해 비용을 최소화 했다"며 "PVR, CAS 제품 등의 매출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3/4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PVR'은 셋톱박의 일종으로 개인영상 저장장치이며, 'CAS'는 방송사들이 저마다 회사의 컨텐츠를 보호하기 위해 무분별한 접속을 제한하는 수신제한 시스템을 말한다.
이 관계자는 "회사의 제품중 30%이상이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구성되있다"며 "그동안 원가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2/4분기 부터 반영되어 3/4분기 이후부터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부동산 매각으로 얻게된 93억원은 3/4분기 결산에 반영될 예정"이라며며 "시가총액(전일종가기준 113억원)만큼의 유동성 자금이 확보돼 앞으로의 진행사업에 큰 동력이 될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