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사장 후보가 김쌍수 LG전자 고문, 정규석 전 데이콤 사장, 임창건 전 한전KDN 사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2일 인사소위원회를 열고 한전과 석유공사를 포함해 7개 공공기관의 사장 후보에 대한 검증 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3일 공공기관운영위 전체회의에서 3배수 후보를 최종 확정한다.
한국석유공사 사장에는 강영원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공공기관운영위가 3배수를 확정하면 지식경제부 장관이 최종 후보를 선정해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8월 중 인선이 끝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2일 인사소위원회를 열고 한전과 석유공사를 포함해 7개 공공기관의 사장 후보에 대한 검증 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3일 공공기관운영위 전체회의에서 3배수 후보를 최종 확정한다.
한국석유공사 사장에는 강영원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공공기관운영위가 3배수를 확정하면 지식경제부 장관이 최종 후보를 선정해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8월 중 인선이 끝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