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전일 미국시장의 급락여파로 2%이상 급락하며 1400선을 하회하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6분 현재 1396.12로 직전 거래일보다 30.31포인트, 2.12%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전날 종가보다 2.25% 하락한 1394.39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1400선 아래에서 공방을 벌리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기관과 개인은 337억원과 32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은 35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91억원의 차익매수와 102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393억원 순매수다.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전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 철강금속, 운수장비 등이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KT&G가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중공업과 POSCO가 3% 이상 급락하는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락하고 있다.
김주형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전일 미국증시 3% 급락에 따른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다만 국내증시가 1400선 이하에서는 낙폭과대에 따른 자율반등을 시도했고 기술적 반등권역이라는 인식이 남아있어 1400선전후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6분 현재 1396.12로 직전 거래일보다 30.31포인트, 2.12%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전날 종가보다 2.25% 하락한 1394.39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1400선 아래에서 공방을 벌리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기관과 개인은 337억원과 32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은 35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91억원의 차익매수와 102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393억원 순매수다.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전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 철강금속, 운수장비 등이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KT&G가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중공업과 POSCO가 3% 이상 급락하는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락하고 있다.
김주형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전일 미국증시 3% 급락에 따른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다만 국내증시가 1400선 이하에서는 낙폭과대에 따른 자율반등을 시도했고 기술적 반등권역이라는 인식이 남아있어 1400선전후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