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S-OIL은 30일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소방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S-OIL은 사고 현장에서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및 일반순직소방관 자녀 100명에게 자녀교육비로 300만 원씩, 총 3억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S-OIL 수베이 CEO는 “순직 소방관 자녀들이 사회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S-OIL은 앞으로도 소방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소방관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소방관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S-OIL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S-OIL은 사고 현장에서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및 일반순직소방관 자녀 100명에게 자녀교육비로 300만 원씩, 총 3억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S-OIL 수베이 CEO는 “순직 소방관 자녀들이 사회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S-OIL은 앞으로도 소방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소방관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소방관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S-OIL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