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기획재정부 강만수 장관이 오는 11일 IMF 연차총회 참석차 출국한다.
강 장관은 연차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
또 미국 대형은행 사장단을 면담하면서 국내은행에 대한 신용라인 확대 등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 확충 노력에 대한 당부도 전할 계획이다.
10일 기획재정부는 강만수 장관이 오는 10월 11~13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제63차 'IMF/WB 연차총회', 'G-20 재무장관회의' 및 '韓·日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먼저 11일 '한일 재무장관 회의'와 통해 아시아 역내 공조체제 강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CMI 다자화(800억 달러 공동기금 조성) 및 경기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정책을 공조한다.
12일에는 해외투자자의 우려 완화,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해 S&P, Moody's 등 신용평가사 면담 및 외신 인터뷰 등을 실시해 우리경제의 건전성 및 정부의 정책대응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강만수 장관은 13일 IMF/WB 연차총회에 참석해 최근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향후 전망 등을 파악하고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
아울러 14일에는 HSBC, CITI, JP모건, Credit Suisse, 뉴욕 연방은행 등 세계 주요 금융기관 등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만나 국제금융시장내 신용경색의 실상, 금융위기 향방 등을 논의한다.
특히 강 장관은 이날 루빈 시티그룹 고문(前재무장관)과 스태판 로치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 및 존 윈클리드 골드만 삭스 사장을 면담을 통해 국내은행의 유동성 확충 노력에 대한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MSCI 사장도 만나 한국의 선진국 지수 편입 당위성을 설명해 한국의 선진국 지수 편입을 촉진한다.
한편 강만수 장관과 함께 출국하는 신제윤 국제업무 관리관은 이 기간 중 미국, 일본, 중국과 차관급 회담을 개최하고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연차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
또 미국 대형은행 사장단을 면담하면서 국내은행에 대한 신용라인 확대 등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 확충 노력에 대한 당부도 전할 계획이다.
10일 기획재정부는 강만수 장관이 오는 10월 11~13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제63차 'IMF/WB 연차총회', 'G-20 재무장관회의' 및 '韓·日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먼저 11일 '한일 재무장관 회의'와 통해 아시아 역내 공조체제 강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CMI 다자화(800억 달러 공동기금 조성) 및 경기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정책을 공조한다.
12일에는 해외투자자의 우려 완화,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해 S&P, Moody's 등 신용평가사 면담 및 외신 인터뷰 등을 실시해 우리경제의 건전성 및 정부의 정책대응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강만수 장관은 13일 IMF/WB 연차총회에 참석해 최근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향후 전망 등을 파악하고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
아울러 14일에는 HSBC, CITI, JP모건, Credit Suisse, 뉴욕 연방은행 등 세계 주요 금융기관 등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만나 국제금융시장내 신용경색의 실상, 금융위기 향방 등을 논의한다.
특히 강 장관은 이날 루빈 시티그룹 고문(前재무장관)과 스태판 로치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 및 존 윈클리드 골드만 삭스 사장을 면담을 통해 국내은행의 유동성 확충 노력에 대한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MSCI 사장도 만나 한국의 선진국 지수 편입 당위성을 설명해 한국의 선진국 지수 편입을 촉진한다.
한편 강만수 장관과 함께 출국하는 신제윤 국제업무 관리관은 이 기간 중 미국, 일본, 중국과 차관급 회담을 개최하고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