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53달러대로 떨어졌다.
미국의 경기 침체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 전망 등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 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3.81달러로 전날보다 2.40달러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0.28달러 오른 61.05달러, 영국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0.38달러 상승한 56.56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경기 침체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 전망 등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 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3.81달러로 전날보다 2.40달러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0.28달러 오른 61.05달러, 영국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0.38달러 상승한 56.56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