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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 - 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8년11월12일 08:20

최종수정 : 2008년11월12일 08:20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이 정리한 국내 기업관련 주요 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삼성전자(005930): 샌디스크 2대 주주 ‘캐피탈그룹’ 보유 중이던 지분 7%P 처분하며 지분율 8.8%에서 1.8%로 감소←삼성전자 당분간 인수 추진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POSCO(005490): 200억엔(2,600억원) 규모의 외화 채권 발행에 성공←전체 10억달러(1조 3,000억원) 상당의 해외채권 발행계획 중 1차분으로 브라질 철광석 광산회사 인수 등에 사용
- 한국전력(015760): 지식경제부의 전기요금(4.5%) 인상 수준이 동사가 주장한 15% 인상안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2009년 상반기 요금을 추가로 인상하는 방안 검토 예상
- LG전자(066570): CLSA증권 투자의견 기존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매도’로 하향. 목표주가(78,000원→65,000원) 하향 조정←2009년 글로벌 휴대폰 출하 예상치 하향조정
- 신세계(004170): 10월 매출액 6,877억원(전년동기비 +7.5%), 영업이익 643억원(+8.8%)←이마트부문 신규점포 오픈에 따른 매출 상승 및 백화점 해외명품과 잡화 신장으로 호실적 기록
- SK에너지(096770): 구자영 전략기획 및 연구개발 부문 사장, 해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연료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한 MOU체결 발표될 예정
- 대우조선해양(042660): 산업은행과 한화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의 최종 인수가격에 대한 견해 차이로 매각 양해각서(MOU) 체결 지연. 금일(12일) 오전중 협상 재개할 예정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3/4분기 매출액 1조 390억원(전년동기비 +16.6%), 영업이익 794억원(+17.8), 당기순이익 -430억원(적자전환)→DⅡ(미국 자회사) 경영구조 개선작업 돌입
- 한진해운(000700): 3/4분기 매출액 2조 5,569억원(전년동기비 +39.1%), 영업이익 779억원(-36.5%), 당기순이익 -2,837억원(적자전환)←외화환산손실 등 영업외비용 증가
- 삼성증권(016360): 2/4분기(7~9월) 매출액 4,580억원(전년동기비 -8%), 영업이익 291억원(-75.1%), 당기순이익 297억원(-68.8%)←수수료 수익감소 및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 노루페인트(090350): 3/4분기 매출액 709억원(전년동기비 +24.07%), 영업이익 17억 8,200만원(+43.25%), 당기순이익 15억 1,300만원(+323.81%)
- 화천기공(000850): 3/4분기 매출액 377억 2,900만원(전년동기비 21.6%), 영업이익 34억 3,800만원(+75%), 당기순이익 34억 1,100만원(+45.3%)
- GM대우차 휴업시 한국타이어(000240), 금호타이어(073240), 넥센타이어(002350), S&T대우(064960), 동양기전(013570), 대동금속(020400), 오스템(031510) 등 1만 협력체 타격 예상

▶ KOSDAQ

- 피앤텔(054340): 3/4분기 매출액 650억 5,000만원(전년동기비 +19%), 영업이익 41억 3,000만원(+69.1%), 당기순이익 58억 1,000만원(+53.5%)
- 진성티이씨(036890): 3/4분기 매출액 347억 7,200만원(전년동기비 +35.4%), 영업이익 51억 6,900먄원(+147.7%), 당기순이익 46억 6,900만원(+139.4%)
- 디에스엘시디(051710): 3/4분기 매출액 2,416억원(전년동기비 +54.3%0, 영업이익 135억 4,600만원(+358.6%), 당기순이익 -321억 9,100만원(적자전환)←597억 파생상품 평가손실
- 홈캐스트(064240): 3/4분기 매출액 421억 8,500만원(전년동기비 +89%), 영업이익 40억 7,400만원(+547%), 당기순이익 26억 9,400만원(흑자전환)←분기단위 사상 최고 실적
- YBM시사닷컴(057030): 3/4분기 매출액 173억 5,800만원(전년동기비 +14.0%), 영업이익 33억 5,600만원(-12.7%), 당기순이익 28억 1,100만원(-5.9%)
- 동국제약(086450):3/4분기 매출액 278억 3,700만원(전년동기비 +16.14%), 영업이익 54억 9,700만원(+36%), 당기순이익 27억 500만원(-18.06%)
- 인프라웨어(041020): 3/4분기 매출액 61억 1,900만원(전년동기비 +26.2%), 영업이익 16억 600만원(+149.4%), 당기순이익 18억 6,800만원(+97.9%)
- 엔터기술(068420): 3/4분기 매출액 124억 8,800만원(전년동기비 +16.9%), 영업이익 15억 2,100만원(+71.3%), 당기순이익 5억 2,500만원(-66.3%)←83억원 파생상품 거래손실
- 나노트로닉스(010670): 3/4분기 매출액 22억 8,800만원(전년동기비 +56.6%), 영업이익 10억 500만원(+352.7%), 당기순이익 40억 7,900만원(+12.9%)
- 엘오티베큠(083310):3/4분기 매출액 123억 6,300만원(전년동기비 -7.1%), 영업이익 7억 9,500만원(-41.7%), 당기순이익 10억 1,700만원(-0.6%)
- 필링크(064800): 3/4분기 매출액 67억 1,100만원(전년동기비 +55.6%), 영업이익 11억 1,400만원(+719.1%), 당기순이익 10억 2,800만원(+347%)
- 옴니텔(057680): 3/4분기 매출액 21억 1,0000만원(전년동기비 +82.53%), 영업이익 3억 6,200만원(+155.78%), 당기순이익 1억 1,100만원(+110.16%)
- 에스엔유(080000): 3/4분기 매출액 179억 7,200만원(전년동기비 +549.3%), 영업이익 21억 300만원(흑자전환), 당기순이익 23억 4,100만원(흑자전환)
- 아원(039790): 3/4분기 매출액 35억 5,800만원(전년동기비 -76.88%), 영업이익 -5억 3,700만원(적자지속), 당기순이익 10억 9,700만원(+113.84%)
- 넥스지(081970): 3/4분기 매출액 42억 3,500만원(전년동기비 +21.9%), 영업이익 7억 8,200만원(+36.2%), 당기순이익 8억 6,600만원(+34.8%)
- 게임하이(041140): 3/4분기 매출액 98억 2,200만원, 영업이익 8억 4,000만원, 당기순이익 23억원 달성←사상 최대 매출[게임(‘서든어택’&’데카론’) 87억+환경사업(舊대유배스퍼) 11억]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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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재영 불기소 판단 근거는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 등 관련자들을 모두 불기소 처분하면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검찰은 첫 조사와 이전 매체에서 '청탁이나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한 최 목사의 발언에 무게를 실어줬고, 청탁금지법상 직무관련성도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성남=뉴스핌] 이호형 기자 =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차 출국하는 김건희 여사. 2024.06.10 leemario@newspim.com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 목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의 판단은 최 목사가 특별한 의도를 갖고 김 여사에게 접근했다는 것이다. 앞서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동향인 것 같은데 고국에 제 고향이 마침 경기도 양평군이다'라며 첫 메시지를 보냈고, '큰 형이 김광섭(김 여사 부친) 선생과 함께 근무했다'며 동향 출신임을 강조했다. 이후 최 목사는 '저는 보수가 아니고 진보 목회자인데 왜 자꾸 두 분을 뵈면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투표권도 없으나 좋은 결과 있기를 다시 한번 기원해 봅니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자 김 여사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라고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카카오톡 내용을 전체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이번 수사의 '키'라고 봤다. 약 2000여개 카카오톡을 주고받았는데 최 목사가 보낸 1350여개 중 689개가 미제출 내지는 삭제됐으며, 191개는 최 목사가 고의로 삭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삭제한 내용들은 최 목사가 김 여사에 대한 친밀·관심·지지를 표현하거나 '윤후보 내외를 악마화하고 참 두렵고 참담하더군요' 등 진보 진영이나 서울의소리를 비난하는 내용 등이었다. 검찰은 김 여사가 대선 과정에서 제기됐던 '쥴리 의혹'을 해소하는 데 고향에 대해 알고 있던 최 목사가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봤다.  특히 검찰이 김 여사, 최 목사 등을 불기소 처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최 목사 본인이 줄곧 청탁이나 직무관련성이 없는 선물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재영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07.26 leehs@newspim.com 검찰에 따르면 최 목사는 2022년 6월 20일 김 여사에게 샤넬 화장품을 선물한 것에 대해 '순수한 마음으로 준비한 취임 축하 선물이었다'며 청탁과 전혀 무관하다고 진술했다. 최 목사는 본인이 기록한 '복기록'에서도 '개인적인 관계에서의 선물이나 뇌물이나 청탁의 용도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기재해놨다. 2022년 9월 13일 디올백 가방에 대해서도 최 목사는 '디올백은 하나의 입장권 티켓으로 접견 기회를 위한 수단이다'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검찰 조사 이전부터 다른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대가성이나 직무관련성은 전혀 아니다', 공익 차원에서 폭로한 게 본질이지 직무관련성과 연결하면 안 된다'고 발언했다. 다른 검찰 관계자는 "애초 최 목사를 1차 조사한 이후 2차 조사는 계획이 없었으나 이후 장인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최 목사가 제공한 카카오톡 내용 중 '이건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최 목사를 다시 조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의소리 의혹제기에 대해 '이것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가. 1차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에 영향을 미칠 목적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물었고, 2차 조사에서 청탁은 있었다고 했다"고 부연했다. 다만 검찰 측은 최 목사의 진술이 바뀌었음에도 재조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최 목사의 진술 변경은 '청탁을 포함했다'는 사실관계 변경이 아니고, 거기에 대한 법적 평가만을 달리한 것"이라며 "추가조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봤고, 본인이 사건 당시 썼던 복기록이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hyun9@newspim.com 2024-10-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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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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