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기획재정부는 우리 경제발전경험을 개도국에 보다 체계적으로 전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키 위해 연말까지 지원대상 10개국을 선정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18일 재정부는 김동수 제1차관 주재로 민관합동의 '제1회 경제발전경험 공유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새정부 들어 국정과제 사업으로 선정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내년 후보국 사업 추진체계 및 지원방식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재정부는 내년 지원대상 후보국 15개국 중 올해말까지 10개국을 선정 최종선정할 계획이다.
후보국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사우디, 쿠웨이트, 멕시코, 브라질, 도미니카,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리비아, 알제리, 가나 등이다.
이를 위해 재정부는 범부처 차원의 민관합동 '경제발전경험 공유 추진 협의회'를 토대로 대상국가, 연구기관 선정 등을 관리하고 과제별로 각 기관들이 KDI와 협력해 과제를 공동 수행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
아울러 우리의 경제발전경험 전수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 개도국의 수요가 높은 10개 과제를 대상으로 문헌조사, 인터뷰, 워크샵을 통해 개발한다.
이번 회의에서 재정부 및 관계부처, 민간전문가들이 내년 사업 추진시 범부처 차원에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18일 재정부는 김동수 제1차관 주재로 민관합동의 '제1회 경제발전경험 공유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새정부 들어 국정과제 사업으로 선정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내년 후보국 사업 추진체계 및 지원방식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재정부는 내년 지원대상 후보국 15개국 중 올해말까지 10개국을 선정 최종선정할 계획이다.
후보국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사우디, 쿠웨이트, 멕시코, 브라질, 도미니카,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리비아, 알제리, 가나 등이다.
이를 위해 재정부는 범부처 차원의 민관합동 '경제발전경험 공유 추진 협의회'를 토대로 대상국가, 연구기관 선정 등을 관리하고 과제별로 각 기관들이 KDI와 협력해 과제를 공동 수행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
아울러 우리의 경제발전경험 전수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 개도국의 수요가 높은 10개 과제를 대상으로 문헌조사, 인터뷰, 워크샵을 통해 개발한다.
이번 회의에서 재정부 및 관계부처, 민간전문가들이 내년 사업 추진시 범부처 차원에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