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세계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로 4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 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46.67달러로 전날보다 1.25달러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0.58달러 내린 54.39달러, 영국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 역시 2.28달러 하락한 49.31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 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46.67달러로 전날보다 1.25달러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0.58달러 내린 54.39달러, 영국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 역시 2.28달러 하락한 49.31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