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세계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로 40달러대에서 거래를 지속중이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 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45.89달러로 전날보다 0.78달러 소폭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0.74달러 내린 53.65달러, 영국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 역시 0.17달러 하락한 49.14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 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45.89달러로 전날보다 0.78달러 소폭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0.74달러 내린 53.65달러, 영국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 역시 0.17달러 하락한 49.14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