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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8년12월04일 08:58

최종수정 : 2008년12월04일 08:58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이 정리한 12월 4일(목)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하이닉스(000660): 54나노 기술을 적용한 2기가비트(GB) 모바일 D램 제품 세계 최초 개발 성공→현재 시중의 최대 용량인 1기가비트 제품에 비해 2배 용량. 2009년부터 양산할 계획
- NHN(035420) & 다음(035720): 검찰,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고발에 따라 두 포털업체 최고경영자를 불법 음원 유통 혐의로 형사처벌하는 방안 검토중
- KB금융지주(105560): 자회사인 국민은행의 기타자금 5,000억원 마련을 위해 신주 1억주를 주주에 배정하는 유상증자 실시. 신주발행가액 5,000원, 신주배정기준일 2008년 12월 19일
- C&중공업(008400): 총 채권 규모 5,502억원중 5,147억원의 채권자 참석(참석률 95.3%), 의결권 비율 75% 이상의 찬성으로 워크아웃 개시 결정
- C&우방(013200): 총 38개 금융기관 가운데 36개 금융기관 참석, 96% 동의로 워크아웃 개시→총채권규모9,100억원(실대출 1,100억원, PF대출 3,500억원, 보증 4,500억원)
-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미얀마북서부해상 A-1광구 쉐(Shwe), 쉐퓨(Shwe-Phyu) 가스전, A-3광구 미야가스전 가스를 파이프라인 이용, 중국국영석유공사(CNPC)에 판매 MOU 체결

- STX엔진(077970): 삼성테크윈(012450)으로부터 1,639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2.86%에 해당) 규모 육군전차엔진 공급계약 수주. 계약기간 2012년 6월 29일까지
- 유성티에스아이(024870): 장창진 각자대표이사가 대표이사 3명을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소하고 직무집행정지와 신주발행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사실 무근이며 법적으로 대응할 계획
- 한일건설(006440): 한국도로공사와 364억 7,65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6.54%에 해당) 규모 고속도로 확장공사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8년 12월 3일~2013년 1월 11일
- 신성홀딩스(011930): 시설자금 150억원과 기타자금 192억원 마련을 위해 보통주 837만 1,000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실시. 발행가액 1주당 4,080원
- VGX인터(011000): 타법인유가증권 취득자금 등 64억 8,7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750만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 증자를 실시. 발행가액 865원(할인률 35%)
- 유니모테크(007120): 지방경찰청·광주도시철도와 4억 5,000만원 규모 국가통합망용 테트라(TETRA, 유럽표준에 의한 디지털 주파수 공용통신 방식) 단말기 공급 계약 체결

- 평화홀딩스(010770): 자회사 파브코(101990)의 해외현지법인 신규설립에 따라 평화아메리카(Pyung Hwa America)를 계열사로 추가. 자본금 2억 8,493만 4,000원 규모
- 케드콤(011050): 페루 유전개발 본격화→11월 24일 페루에 현지 지사 설립등기 완료했으며 전문인력 파견 및 관련 인력의 현지 채용 등 사업진행을 위한 준비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
- 웅진케미칼(008000): 웅진캐피탈이 자사의 주식 1만 9,380주 추가 매입해 지분율 1.93%로 확대. 루카스투자자문도 6,000주의 주식 추가 매입해 지분율 0.47%로 확대
- KC코트렐(009440): 2009년 매출액 2,450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2009년 매출 가능한 수주잔고와 해외시장에서의 매출 확대 전망
- 휘닉스컴(037270): 외국법인 ‘아머 퀄리파이드(ARMOR QUALIFIED , LP’)가 자사주 64만8,790주를 장내매수해 5.46%의 지분을 신규 취득

▶ KOSDAQ
- 쌍용건설(012650):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우선협상 시공사로 선정. 2010년 인허가와 이주 작업후 2012년 완공할 예정
- 울트라건설(004320): 한국도로공사와 냉정-부산간 고속국도 확장공사(제1공구) 계약 체결. 계약금액 1,238억원(전년 매출액 대비 62.2%에 해당. 공사기간 2013년 1월까지
- 특수건설(026150): 대림산업(000210)과 20억 3,720만원(최근 매출액대비 2.63%에 해당) 규모의 여수 국가산단 진입도로 현장타설말뚝공사 계약. 계약종료일 2009년 5월 31일까지
- 안국약품(001540): 임상진단 시스템 개발 업체인 코레로직 시스템스 (Correlogic Systems, Inc)와 투자 및 전략적 제휴협정 체결→독점기술 및 우선협상권 확보
- 어울림정보(038320): '시큐어웍스 이지월 V4.0', '시큐어웍스 V4.0' 2종의 가상사설망(VPN) 솔루션이 국가정보원에서 공통평가기준(CC, EAL3+ 등급) 인증 획득→공공기관 제품 납입 가능

- 트라이콤(038410): 중국 국영 통신 사업자인 차이나세트콤(China Satcom)과 한국 IT 솔루션 및 컨텐츠의 중국 내 제공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1차 50억원 자본 유치 예정
- 모아텍(033200): 2009년 매출액 1,291억원, 영업이익 113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 전망(2008년 1월~9월 매출액 870억원, 영업이익 89억원 기록중)
- 알에스넷(046430): 운영자금 20억원 마련을 위해 일반공모증자 방식 보통주 398만주 유상증자 실시. 신주발행가액 500원 청약예정일 12월 4일~12월 5일
- 풀켐(033190): 신주인수권 행사로 최대주주가 강흥섭씨(지분 8.93%)에서 피터백 앤 파트너스(12.1%)로 변경→11월 28일 실시한 유상증자 청약금 5억원 납입시 다시 최대주주로 변경
- 한국종합캐피탈(021880):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위해 5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계약체결기관 국민은행, 계약기간 2009년 12월 2일까지

- 에이스하이텍(071930): 계열회사 대표이사의 당사 임원사임으로 디디오넷를 계열회사에서 제외. 디디오넷: 자본금 9억 9,999만원 규모 소프트웨어 개발 및 멀티미디어용 프로그램 제작회사
- 펜타마이크로(088020): 현금출자를 통해 광페롤의 제조 및수출입,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계열사 이노에프에스㈜를 설립. 자기자본 1억원 규모
- 다르앤코(067990): 대표이사가 자사주 57만2,868주(2.11%) 전량 매도. 10월 8일 도이치모터스와의 주식양수도 계약체결에 의거해 중도금을 수령, 향후 잔금수령과 동시에 주식 양도 예정
- 옴니시스템(057540): 환경약품업체 내셔날케미칼랩코리아의 경영권을 인수함에 따라 계열회사로 추가. 이에따라 옴니시스템의 계열회사수는 3개로 늘어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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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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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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