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가격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나흘째 하락하며 30달러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날 3년 9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진데 이어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94달러 내린 40.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先物) 가격도 전날보다 배럴당 3.11달러 내린 43.68달러,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배럴당 0.80달러 하락한 42.38달러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전날 3년 9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진데 이어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94달러 내린 40.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先物) 가격도 전날보다 배럴당 3.11달러 내린 43.68달러,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배럴당 0.80달러 하락한 42.38달러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