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3년 10개월여 만에 배럴당 30달러대로 떨어졌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01달러 떨어진 38.9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가 배럴당 30달러대로 떨어진 것은 2005년 2월 16일(39.39달러) 이후 처음이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도 전날보다 배럴당 2.84달러 내린 40.84달러,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배럴당 5.22달러 하락한 37.16달러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01달러 떨어진 38.9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가 배럴당 30달러대로 떨어진 것은 2005년 2월 16일(39.39달러) 이후 처음이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도 전날보다 배럴당 2.84달러 내린 40.84달러,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배럴당 5.22달러 하락한 37.16달러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