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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8년12월12일 08:07

최종수정 : 2008년12월12일 08:07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이 정리한 12월 12일(금)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POSCO(005490): 2009년 국내 투자금액 사상 최대 규모인 총 6조원(2008년 3조 4,000억원)으로 늘리고,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 확대 및 상생경영 방침 밝혀
- SK텔레콤(017670): 세계적으로 히트한 블랙베리폰(캐나다 림(RIM)社의 스마트폰)을 출시 계획으로 위피(WIFI) 탑재의무가 사라지는 2009년 4월 판매 검토 중→외국단말기 수입러시 전망
- S&P(Standard & Poor's), 한국가스공사(036460) 및 한국전력(015760)의 5개 자회사에 대한 장기외화표시채권 신용등급 '-A'에서 'A'로 한단계 상향조정. 전망 '안정적' 유지
- 한국전력(015760): 군산산업단지(2010년까지 현대중공업(009540)등 500여개 기업 입주 예정) 및 새만금지구 전력공급설비 조기 설치 협약 체결→2010년 12월까지 전력공급설치 완료
- 현대제철(004020):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부산물 장기공급계약 체결(5년간 3,000억원 수익 예상)→콜타르와 조경유 등 부산물 17만 1,000t(연간)을 미쓰비시에 공급할 예정

- 대우조선해양(042660): 노르웨이 인증원인 'DNV'로부터 정보보호 국제 표준 인증 'ISO 27001'(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관리체계에 대한 국제표준) 획득
- 두산건설(011160): 평택크린에너지와 730억 7,300만원(전년 매출액 대비 4.06%에 해당하는 금액) 규모 평택소사벌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계약 체결. 공사기간 착공일로부터 27개월
- 계룡건설(013580): 대한주택공사와 515억 2,500만원(전년 매출액 대비 6.44%에 해당하는 금액) 규모의 수원 광교 A19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수주. 계약기간 2010년 12월 7일까지
- 화성산업(002460): 조달청으로부터 285억 9,000만원(직전년도 매출액 대비 4.89%)규모의 엑스코 확장건립 공사를 수주
- 대한항공(003490): 미국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레블러(전 세계 15만 명 이상의 유료 독자 확보)' 선정 '2008년 여행 업계 최고상'에서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항공사'로 선정

- 삼성SDI(006400): 3/4분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시장 시장점유율 세계 1위(매출 기준)→시장점유율: 1위 삼성SDI 43.2%, 2위 라이트디스플레이 28.4%, 3위 파이오니어 8.1%
- 퍼스텍(010820): 삼성테크윈(012450)과 108억 8,400만원(최근 매출액의 23.62%에 해당하는 금액) 규모 K-10 탄약운반차 부품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1년 8월 25일까지
- 일진전기(103590): 미국 SOC사업 투자확대로 2008년 對美 매출실적 2,000만달러(전년대비 2배) 및 3,000만달러 수주 달성 전망→2009년에도 변압기 對美 수출 4,000만달러 이상 예상
- 우신시스템(017370): 중국 호남장풍 기차제조고분유한공사와 47억 5,3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6.07%에 해당) 규모 차체자동용접라인 설비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9월 24일까지
- VGX인터(011000): 동사의 모기업인 ‘VGX파마’와 ‘이노비오 바이오메디컬’(美 유전자치료제 개발업체) 합병 신청서 제출(2009년초 합병마무리 예상)→ 유전자치료제 공급 채널 확대 예상

- 유엔젤(072130): 태국 현지법인 이동통신 관련 서비스 및 컨텐츠 제작업체인 'UANGEL Thailand.LTD'를(자본금 2억 2,000만원 규모) 2008년 12월 10일부터 계열사로 편입
- 케드콤(011050): 페루의 환경영향평가 전문기업 ‘DAIMI社’에 160광구 지분 3%를 200만달러에 매각하는 의향서 체결→사업초기의 안정성과 본격적인 탐사개발을 위한 추진력 확보
- 두산중공업(034020): 유동성 확보를 목적으로 500억원 무보증사채(2년 만기, 금리 9.3% 확정)를 12월 19일 발행 예정→국내3대 신용평가사 회사채 신용등급을 A로 평가
- 혜인(003010):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복지증진 지급 재원 마련을 위해 자사주 35만주(예정금액 23억 1,000만원)취득 결정. 취득예정일 2008년 12월 15일~2009년 1월 15일
- 케이씨텍(029460): 주당 0.03주의 무상증자 결정. 신주발행규모는 보통주 86만 3,304주로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4억 3,165만원이며 배정기준일은 2009년 1월 1일

▶ KOSDAQ
- 에너지솔루션(067630): 평택크린에너지와 208억 7,800만원(최근 매출액의 62.41%에 해당하는 금액) 규모 평택소사벌 에너지시설 건설공사 계약 체결→2009년 약 45억원 영업이익 전망
- 삼우이엔씨(026250): 대우건설(047040)과 17억 5,200만원(최근 매출액의 1.1%에 해당하는 금액) 규모 삼성동 오피스빌딩 AL창호 및 외장판넬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0년 4월 17일
- 코레스(008340): 디유에이엔아이와 33억 4,4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3.9%에 해당) 규모의 SMRT(서울도시철도) 5,6,7호선 총79개역사(950 M/T) 승강장 스크린도어 소재공급 계약 체결
- 이엠코리아(095190): 일본 니페이 토야마(NIPPEI TOYAMA)에 3,900만엔(6억원 규모) '자동차실린더헤드 가공용 어댑터 플레이트' 300세트 공급
- 아구스(078670): 지식경제부와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협약 체결로 정부출연금 23억 4,000만원을 포함 총 47억 1,100만원 지원 받을 예정← 다채널 IVS용 SoC 개발 목적

- 유신(054930): 한국철도시설공단과 20억 1,4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13%에 해당)규모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 실시설계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0년 6월 2일까지
- 서호전기(065710): 싱가포르 PCA社와 25억 3,481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1.5%에 해당)규모 크레인 제어 시스템(Crane Control System)공급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12월 31일까지
- 동아엘텍(088130): 중국의 TCL Optoelectronics Technology(Huizhou) CO.,LTD와 144억3100만원 규모(최근 매출액 대비 95.8%)의 LCD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
- 아이오셀(066850): 디지랜드인터내셜(싱가폴IT유통업체)와 3년간 총 2억 1,000만달러(약 3,000억원)의 NetDISK공급계약을 체결→전아시아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큰 의미
- 컴투스(078340): 아이폰 아이팟 터치용게임 ‘크레이지 핫도그(Crazy Hotdogs)’를 앱스토어(애플의 온라인 콘테츠 시장, 2개월 만에 1억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통해 출시 결정

- 인프라웨어(041020): 중국에 이어 미국 산호세(San Jose)에 두 번째 해외 지사 설립→글로벌 주요 제조사 및 이동통신사업자, MVNO 등을 대상으로 영업과 컨설팅을 수행할 예정
- 디오(039840): 800만달러 규모 해외 전환사채(CB)를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 행사에 따라 만기전에 취득, 소각하기로 결정←사채권자의 풋 옵션 행사로 인한 결정
- 코코(039530): 판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연간 100억원대 이상의 금과 관련한 매출을 달성할 전망→2009년 6월 30일까지 매출 100억원 초과시, 판권료를 기존 2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
- 대진공업(065500): 사출용 다목적 CNT-고분자 복합소재 생산을 목적으로 2009년 6월11일까지 신규시설 투자에 13억 400만원(자기자본대비 6.7%에 해당)을 투자하기로 결정

- 클라스타(037550): 자회사 ‘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가 12억원 규모 탄소나노튜브(CNT) 고분자 복합소재 제조 시스템을‘대진공업(065500)’에 공급하는 계약 체결
- 넥사이언(033430): 12월 9일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무상감자의 배경은 일반적인 재무구조 개선 혹은 코스닥 퇴출 요건 탈피가 아닌 유연탄 사업 재원마련을 위한 조치라고 밝힘
- 에스에이티(060540): 주가 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을 2166원에서 1487원으로 조정→행사가능 주식수 138만 5,041주에서 201만 7,484주, 권면총액 30억원으로 변경
- 휴비츠(065510):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한 10억원(지분율 7.21%)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기간을 2009년 6월 12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 팅크웨어(084730): '도이치뱅크 아게 런던이 동사의 주식 9만 3,665주(지분율 1.20%)를 추가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기존 16.17%에서 17.37%로(135만 9,576주) 확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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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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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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