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스마트카드 토탈 솔루션 기업 케이비테크놀러지(대표이사 조정일, 이하 '케이비티')는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내년 3월 이전에 있을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배당률은 액면가인 500원 대비 70%, 시가(2008년 12월 12일 종가 4415원 기준) 대비 약 7.93%에 달하며, 현금배당 기준으로는 케이비티 창사이래 사상 최대의 금액이다.
케이비티에 따르면 올해 영업실적 전 부문에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달성이 전망되는 대표적인 실적주인데 반해 예상 PER는 약 3.0 밖에 안 될 정도로 주가는 저평가돼 있는 상황이다.
케이비티는 올해 실적 대폭 호전과 관련 "국내에서 금융IC카드 부문의 안정적인 기반 하에 통신부문(3G용 USIM카드)으로 시장을 확대하면서 내수가 증가하였으며, 아울러 수출부문에서도 지난 2년여 동안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의 결과로 대폭의 성장세를 시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러한 실적 상승세가 향후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현재 유럽, 아시아, 중동, 미국, 남미 등 전세계 약 3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내수 기반 하에 해외마케팅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케이비티는 향후 5년내 5000억 이상(세계시장 점유율 약 5%)의 매출을 달성, 스마트카드 부문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중장기 경영목표를 가지고 해외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는 내년 3월 이전에 있을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배당률은 액면가인 500원 대비 70%, 시가(2008년 12월 12일 종가 4415원 기준) 대비 약 7.93%에 달하며, 현금배당 기준으로는 케이비티 창사이래 사상 최대의 금액이다.
케이비티에 따르면 올해 영업실적 전 부문에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달성이 전망되는 대표적인 실적주인데 반해 예상 PER는 약 3.0 밖에 안 될 정도로 주가는 저평가돼 있는 상황이다.
케이비티는 올해 실적 대폭 호전과 관련 "국내에서 금융IC카드 부문의 안정적인 기반 하에 통신부문(3G용 USIM카드)으로 시장을 확대하면서 내수가 증가하였으며, 아울러 수출부문에서도 지난 2년여 동안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의 결과로 대폭의 성장세를 시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러한 실적 상승세가 향후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현재 유럽, 아시아, 중동, 미국, 남미 등 전세계 약 3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내수 기반 하에 해외마케팅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케이비티는 향후 5년내 5000억 이상(세계시장 점유율 약 5%)의 매출을 달성, 스마트카드 부문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중장기 경영목표를 가지고 해외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