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1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12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263억9000만달러로 전월말에 비해 42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에 비해 수입대금 인출은 감소했지만 수출대금 입금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통화별(12월말 환율)로는 미달러화예금이 218억1000만달러, 엔화예금이 22억5000만달러, 유로화예금이 19억4000만달러로 지난달에 비해 32억3000만달러, 3억9000만달러, 5억8000만달러씩 증가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237억달러로 89.8%, 개인예금(개인사업자 포함)이 26억9000만달러로 10.2%를 차지했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1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12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263억9000만달러로 전월말에 비해 42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에 비해 수입대금 인출은 감소했지만 수출대금 입금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통화별(12월말 환율)로는 미달러화예금이 218억1000만달러, 엔화예금이 22억5000만달러, 유로화예금이 19억4000만달러로 지난달에 비해 32억3000만달러, 3억9000만달러, 5억8000만달러씩 증가했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237억달러로 89.8%, 개인예금(개인사업자 포함)이 26억9000만달러로 10.2%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