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1일 지난해 4/4분기 코카-콜라음료와 해외법인 실적을 포함한 전사연결기준 매출 4786억원, 영업이익 28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5%, 56.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6분기 연속, 매출은 14분기 연속 성장한 것이다. 특히 지난 2007년 말 코카-콜라음료 인수 이후 지난해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연간기준으로는 매출 1조9677억원, 영업이익 1826억원으로 각각 15.2%, 55.4% 증가했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매출 2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LG생활건강은 이에 대해 "지속적인 이노베이션과 핵심 브랜드들의 건실한 성장이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생활용품사업은 원자재가격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들의 지속적 매출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8260억원, 800억원으로 각각 9.7%, 8.6% 성장했다. 제품별로는 프리미엄 생리대 '바디피트'와 친환경 뷰티브랜드 '비욘드'가 모두 41%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사업부문의 성장을 주도했다.
화장품사업은 매출 5341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으로 각각 23.4%, 39.6% 성장했다. 이는 주력브랜드 '오휘', '후'및 신규브랜드 '숨'등의 프레스티지 화장품이 꾸준히 성장한 가운데 '이자녹스', '수려한' 등 시판화장품들이 프리미엄화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데 따른 것이다.
음료사업은 매출 5350억원으로 전년대비 15.9% 신장하고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과거 4년간의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했다. 이는 대표브랜드인 코카콜라를 비롯한 탄산음료가 19% 성장하고 파워에이드와 미닛메이드 같은 비탄산 주력브랜드들이 25%의 성장세를 보인 것이 주요인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외부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진설계와 체계적인 이노베이션을 실현함으로써 올해에도 매출 10%이상, 영업이익 20% 이상 성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6분기 연속, 매출은 14분기 연속 성장한 것이다. 특히 지난 2007년 말 코카-콜라음료 인수 이후 지난해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연간기준으로는 매출 1조9677억원, 영업이익 1826억원으로 각각 15.2%, 55.4% 증가했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매출 2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LG생활건강은 이에 대해 "지속적인 이노베이션과 핵심 브랜드들의 건실한 성장이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생활용품사업은 원자재가격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들의 지속적 매출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8260억원, 800억원으로 각각 9.7%, 8.6% 성장했다. 제품별로는 프리미엄 생리대 '바디피트'와 친환경 뷰티브랜드 '비욘드'가 모두 41%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사업부문의 성장을 주도했다.
화장품사업은 매출 5341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으로 각각 23.4%, 39.6% 성장했다. 이는 주력브랜드 '오휘', '후'및 신규브랜드 '숨'등의 프레스티지 화장품이 꾸준히 성장한 가운데 '이자녹스', '수려한' 등 시판화장품들이 프리미엄화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데 따른 것이다.
음료사업은 매출 5350억원으로 전년대비 15.9% 신장하고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과거 4년간의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했다. 이는 대표브랜드인 코카콜라를 비롯한 탄산음료가 19% 성장하고 파워에이드와 미닛메이드 같은 비탄산 주력브랜드들이 25%의 성장세를 보인 것이 주요인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외부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진설계와 체계적인 이노베이션을 실현함으로써 올해에도 매출 10%이상, 영업이익 20% 이상 성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