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음식물 폐기물의 에너지화에 대한 성급한 기대를 경계했다.
HMC의 김영우 애널리스트는 11일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고서에서 현재 해양투기되고 있는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화하겠다고 밝혔다"며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에 대한 기대가 높으나 정부 지원책의 강화와 규모의 경제를 이룰때까지는 수익창출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부는 유기성 폐자원을 2012년까지 25%, 2020년까지 100% 바이오가스화 또는 고형연료화할 것으로 발표했다. 여기에 런던협약에 따라 하수슬러지 가축분뇨는 2012년부터 음폐수는 2013년부터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된다.
김 애널리스트는 "음식물 폐기물 및 축산분뇨의 에너자화는 국고보조금 지원 및 발전차액 보상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면서 "기대치만큼 시장규모가 크지 않으며 기술력과 운영능력을 가진 소수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관련업체로 경남 창녕에 자체자금 47억원을 투자해 바이오가스플랜트를 운영하는 이지바이오와 오스트리아 NEUHOLD사와의 기술제휴협약을 체결하여 바이오가스플랜트를 공급할 수 있는 엑사이엔씨를 언급했다.
HMC의 김영우 애널리스트는 11일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고서에서 현재 해양투기되고 있는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화하겠다고 밝혔다"며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에 대한 기대가 높으나 정부 지원책의 강화와 규모의 경제를 이룰때까지는 수익창출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부는 유기성 폐자원을 2012년까지 25%, 2020년까지 100% 바이오가스화 또는 고형연료화할 것으로 발표했다. 여기에 런던협약에 따라 하수슬러지 가축분뇨는 2012년부터 음폐수는 2013년부터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된다.
김 애널리스트는 "음식물 폐기물 및 축산분뇨의 에너자화는 국고보조금 지원 및 발전차액 보상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면서 "기대치만큼 시장규모가 크지 않으며 기술력과 운영능력을 가진 소수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관련업체로 경남 창녕에 자체자금 47억원을 투자해 바이오가스플랜트를 운영하는 이지바이오와 오스트리아 NEUHOLD사와의 기술제휴협약을 체결하여 바이오가스플랜트를 공급할 수 있는 엑사이엔씨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