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 나우콤(대표 김대연·문용식)이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이 확실시 되고 있어 주목된다.
(이 기사는 11일 오후 1시 25분, 유로기사로 송고됐습니다.)
11일 나우콤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실적은 합병 전을 기준으로 봤을 경우 전년동기대비 180%이상 증가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합병 전 두 회사의 매출을 더해 비교했을 경우는 25% 정도가 증가된 실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나우콤은 지난해 1월 합병을 통해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며 "지난해 연간 실적은 물론 4/4분기의 분기별 실적도 사상최대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2007년 합병전의 매출은 218억원 이었으나 올해 합병을 하면서 규모가 커져 올해 매출은 620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처럼 큰 폭의 실적증가 요인은 합병을 통해 사업다각화에 성공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나우콤은 UCC 사업도 지난해 손익분기점을 넘어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됐다.
UCC사업과 관련, 나우콤 경영지원본부 조현정 과장은 "그 동안 UCC사업은 적자라기 보다는 사업 초기단계였기 때문에 투자금의 집행으로 인해 적자였던 상황"이라며 "지난해 4/4분기부터는 UCC사업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우콤은 최근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전용 보안장비(이하 안티 DDoS)가 연이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뿐만아니라 이날도 나우콤은 5년 만에 새로운 웹하드 서비스인 '세컨드라이브'를 선보이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11일 오후 1시 25분, 유로기사로 송고됐습니다.)
11일 나우콤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실적은 합병 전을 기준으로 봤을 경우 전년동기대비 180%이상 증가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합병 전 두 회사의 매출을 더해 비교했을 경우는 25% 정도가 증가된 실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나우콤은 지난해 1월 합병을 통해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며 "지난해 연간 실적은 물론 4/4분기의 분기별 실적도 사상최대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2007년 합병전의 매출은 218억원 이었으나 올해 합병을 하면서 규모가 커져 올해 매출은 620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처럼 큰 폭의 실적증가 요인은 합병을 통해 사업다각화에 성공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나우콤은 UCC 사업도 지난해 손익분기점을 넘어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됐다.
UCC사업과 관련, 나우콤 경영지원본부 조현정 과장은 "그 동안 UCC사업은 적자라기 보다는 사업 초기단계였기 때문에 투자금의 집행으로 인해 적자였던 상황"이라며 "지난해 4/4분기부터는 UCC사업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우콤은 최근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전용 보안장비(이하 안티 DDoS)가 연이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뿐만아니라 이날도 나우콤은 5년 만에 새로운 웹하드 서비스인 '세컨드라이브'를 선보이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