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 www.woorifg.com)이 창립 8주년을 맞이 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일 오전 우리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경영 정상화를 넘어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선포했다.
우리금융측은 위기를 철저한 혁신의 계기로 삼아 재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적으로 건전성을 갖추는 것은 물론 비은행부문 확충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를 완비하여 고객에게 원 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것이라는 방침이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 기념사에서 “실적 악화에 대한 뼈저린 자기반성과 철저한 자기혁신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 마련에 주력해야 한다”면서 “변화를 기회로 삼기 위해 철저하고 치밀한 대응을 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기념식이 끝난 후 우리금융그룹은 계열사별로 사랑의 헌혈운동, 아름다운 가게 운영 등 봉사활동 가지고 지주회사 임직원들은 서울역 일대 노숙인 12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상 나누기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2일 오전 우리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경영 정상화를 넘어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선포했다.
우리금융측은 위기를 철저한 혁신의 계기로 삼아 재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적으로 건전성을 갖추는 것은 물론 비은행부문 확충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를 완비하여 고객에게 원 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것이라는 방침이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 기념사에서 “실적 악화에 대한 뼈저린 자기반성과 철저한 자기혁신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 마련에 주력해야 한다”면서 “변화를 기회로 삼기 위해 철저하고 치밀한 대응을 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기념식이 끝난 후 우리금융그룹은 계열사별로 사랑의 헌혈운동, 아름다운 가게 운영 등 봉사활동 가지고 지주회사 임직원들은 서울역 일대 노숙인 12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상 나누기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