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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갈수 있는 종목매수 ‘이런 종목이 수익을 준다’

기사입력 : 2009년04월17일 09:50

최종수정 : 2009년04월17일 09:50

주식고수의 매매방법을 알기위해 동분서주 하지만 주식고수를 찾기는 힘든일이다.
주식투자로 인해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찼던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 이렇게 해야만 돈을 번다.’ 는 비결을 알려준다는 '재야' 의 고수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 증권카페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

그 카페에는 국내 최고의 재야고수로 인정받고 있는 장진영(Zzang) 소장이 주식 동호인들로 부터 최고라는 칭송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압축된 종목마다 경이로운 수익률을 맞보면서 회원들이 직접 그의 필명을 짱Zzang으로 붙여 주었다고 한다 오직 그만의 급등주발굴 원칙에 따라 10년동안 변함없이 투자자들에게 등대가 되고 있었다.

그 이유는 그가 한국경제TV 증권사관학교 소장으로 수 년간 개인투자자들을 교육하면서 실제 개인투자자들의 고충과 문제점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무료카페를 통해 그만의 급등주 발굴법 노하우를 전달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 전에는 [SBS스페셜] 재야고수로 출연함으로서 진정한 재야고수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현재 카페내에서 그만의 매매기법을 공개한 이후 실시간접속자가 폭발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고 한다.

주식 카페중 23만 주식카페로 성장한 국내1위 다음 무료주식카페로 성장할수 있었던 배경을 듣고보니 그 이유를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증권정보채널 카페 http://cafe.daum.net/highest 재야의 고수 짱Zzang님 에게 물었다.

“현 시점에 주식투자를 해도 될까요?“

그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답해주었다.
"머지않아 지금보다 더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입니다"
"오히려 투자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가치와 실적에 상관없이 수급과 시장상황에 의하여 흙속에 묻혀버린 진주종목이 많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욱 큰 수익이 날 수 있는 기회의 시장이 다가오고 있다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저평가된 주식이 바닥권에서 좋은 재료를 보유할수록 불변의 진리처럼 결국 엄청나게 상승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카페회원들이 말하는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불과 몇 년동안 3,000원대에서 40만원으로 10,000% 이상 상승한 현대미포조선이다.



이 밖에도 비슷한 기간동안 삼성물산, 동국제강, 동부제철,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GS건설, 동부화재 등도 그가 말하는 급등 조건에 만족되면서 결국 1,000~5,000 %씩 상승한 대표적인 종목이다.

최근 인성정보, 한화, 대아티아이, 엔이씨, 무학, 한창, JS전선, 이수화학, 황금에스티, 한국알콜 등도 크게 급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지만 그가 말하고 있는 급등조건을 이해했다면 누구나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해주었다.

우리가 잘알고있는 급등종목중 에이텍, 로만손, 배명금속, 이수화학,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도 그가 말하는 급등조건에 정확하게 만족되면서 크게 상승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테마주를 잘 살피라고 조언해 주었다 급등하는 종목중 테마주에 편입된 종목일 경우가 많다고 하였다.

지금도 방황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접근 방식으로 하나 하나 명확하게 실전 노하우를 공개하여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증권정보채널 회원 베스트 관심 테마주]

▶나노기술 테마 관련주: 나노엔텍, 세우글로벌, 유니켐, 제이엠아이, 바이오니아, 웰크론, 아이피에스, 일진다이아, LG전자, 디지아이, 한국콜마, 에프티이앤이,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나노기술 관련주들은 정부가 신성장동력 확충을 일환으로서 2015년 세계나노융합산업 3대강국 진입을 목표로 세우면서 나노기술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나노기술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래성장산업으로 현재, 모든 선진국들의 투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터넷-보안 테마 관련주: 인젠, 이니텍, 티모, 어울림정보, 안철수연구소, 소프트포럼, 나우콤, 플랜티넷, 한국정보공학, 나노엔텍, 코어비트

⇒인터넷보안 관련주들은 온라인상의 악성코드와 스팸메일이 165% 192%가 증가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인터넷보안 관련주들의 강세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시스템의 발전성이 무궁무진한 만큼 네트워크상의 외부침입 기술도 높아질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보안 기술도 자연히 향상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테마 관련주: IB스포츠, 프라임엔터, 티이씨, 키이스트, 에스엠, 케이에스알, 스타엠, 옐로우엔터, 뉴보텍, 티엔터테인먼트, 엠넷미디어, 글로포스트, 할리스이앤티, 예당, 팬엔터테인먼트, 버추얼텍

⇒엔터테이먼트 관련주들은 음원의 저적권관련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본격적인 시장의 주목을 받을수 있는 테마주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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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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