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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美 메이시스·JC페니 '정크'로 강등

기사입력 : 2009년04월17일 10:20

최종수정 : 2009년04월17일 10:20

경기 침체 지속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미국의 주요 소매업체들이 '정크(Junk)' 등급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고 있다.

미국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16일(현지시간) 백화점 판매의 부진으로 메이시스(Macy's)와 JC페니(J.C. Penney)의 신용등급 '투자부적격' 등급으로 강등하는 등, 미국 5개 주요 소매업체들의 신용등급을 크게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메이시스와 JC페니는 기존의 'BBB-'에서 'BB'로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투자적격 등급에서 두 단계 낮은 수준이다.

또 니만마커스(Neiman Marcus)는 'B'로 강등돼 투자등급에서 다섯 단계 멀어졌고, 딜라즈(Dillard's) 역시 'B-'로 밀리면서 기존 등급보다 두 단계 낮아졌다.

노드스톰(Nordstrom)은 'B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되면서, 투자등급 가운데 세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S&P는 성명서를 통해, “고용약화와 주택시장 침체 그리고 금융시장의 혼란 등으로 인해 경기침체가 적어도 올해 3/4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이번 등급 하향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S&P는 “'소비지출의 약화와 매장 방문객의 감소 등으로 인해 올해 백화점의 매출과 순익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소매업계의 회복이 둔화될 것이며, 특히 그 회복 여부는 거시경제 상황의 개선 등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향후 등급 전망과 관련해서는 나이만마르커스를 제외한 모든 업체에서 ‘안정적’으로 제시돼, 당분간 등급 하향이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S&P는 시어스(Sears Holdings)에 대해서는 기존의 'BB-' 등급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투자 등급에서 세 단계 낮은 수준이며, 향후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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