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삼성테크윈(대표 오창석)은 17일 올해 1/4분기에 매출 5870억원, 영업이익 466억원, 세전이익 610억, 당기순이익 18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4.39%, 47.47% 늘었다.
올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보안(Security)사업 호조와 하이엔드급 카메라폰 모듈 등의 실적 호조로 시장 예상치인 377억원보다 웃도는 466억원의 영업이익과 자회사의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로 610억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삼성테크윈에 따르면 먼저 감시카메라(CCTV)는 지속적인 시장 확대속에 삼성테크윈이 독자개발한 DSP칩의 적용 등 핵심부품 내재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였으며, 매출 및 이익 확대에 큰 폭으로 기여했다.
향후 단품위주의 감시 장비에서 시스템을 포함한 솔루션 사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카메라폰 모듈은 5M, 8M 등 고화소, 고부가가치 제품의 시장을 주도하고 하이엔드 제품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여 매출 및 이익이 확대 됐다.
또 파워시스템부문은 압축기 등 터보기기, 엔진부품 수출 물량 증가, 엔진군수 사업 물량 증가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으며 앞으로 조선해양용 가스압축기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수사업은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차 등 방산물량 증가로 매출 및 이익이 확대됐다. 향후 해외 수주 확대를 추진 중이어서 지속적인 외형 성장과 이익율 향상이 기대된다고 삼성테크윈은 설명했다.
반도체부품 관련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호조에 따라 COF 물량증가와 BOC 품질이 안정를 통해 하반기부터 매출 및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로봇 사업은 단기적으로 보안용·산업용 로봇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의료용 로봇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4.39%, 47.47% 늘었다.
올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보안(Security)사업 호조와 하이엔드급 카메라폰 모듈 등의 실적 호조로 시장 예상치인 377억원보다 웃도는 466억원의 영업이익과 자회사의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로 610억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삼성테크윈에 따르면 먼저 감시카메라(CCTV)는 지속적인 시장 확대속에 삼성테크윈이 독자개발한 DSP칩의 적용 등 핵심부품 내재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였으며, 매출 및 이익 확대에 큰 폭으로 기여했다.
향후 단품위주의 감시 장비에서 시스템을 포함한 솔루션 사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카메라폰 모듈은 5M, 8M 등 고화소, 고부가가치 제품의 시장을 주도하고 하이엔드 제품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여 매출 및 이익이 확대 됐다.
또 파워시스템부문은 압축기 등 터보기기, 엔진부품 수출 물량 증가, 엔진군수 사업 물량 증가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으며 앞으로 조선해양용 가스압축기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수사업은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차 등 방산물량 증가로 매출 및 이익이 확대됐다. 향후 해외 수주 확대를 추진 중이어서 지속적인 외형 성장과 이익율 향상이 기대된다고 삼성테크윈은 설명했다.
반도체부품 관련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호조에 따라 COF 물량증가와 BOC 품질이 안정를 통해 하반기부터 매출 및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로봇 사업은 단기적으로 보안용·산업용 로봇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의료용 로봇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