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고수의 수익비결 '이런종목이 수익이 난다'

기사입력 : 2009년04월28일 10:30

최종수정 : 2009년04월28일 10:30

[편집자주= 이 정보는 홍보 콘텐츠입니다.]

10여년 동안 변함 없는 수익률로 인정받고 있는 곳을 수소문 끝에 찾아가 보았다. 그 곳은 가까운 동료나 가족들의 입소문을 통해 잘 알려진 '증권사관학교'다.

증권사관학교 장진영 소장은 '종목 선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한 핵심 부분'  이러한 요구조건을 충족하면 반드시 주가는 크게 상승한다는 설명이다.

▶거래량분석을 통한 매집흔적이 있는가?
▶주가가 바닥권이고 상승을 위한 강력한 재료가 있는가?  
▶회사가 실적과 성장성이 있는가?
▶매수급소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가?
▶지분 분포와 대표이사의 의지는 어떤가?
▶이평선 밀집과 확산에 의해 급등 가능성이 있는가?

이러한 종목을 어떻게 찾고 어떻게 발굴하는지는 그가 말하는 증권사관학교 사이트 급등주발굴 기법 동영상을 보면 바로 이해할수 있다. 증권사관학교 http://www.jnbstock.com/ 동영상 보기는 개인투자자 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탁월한 종목 발굴 노하우를 통해 증권사관학교는 10년 동안 주식시장에서 변함없는 꾸준한 수익률로 살아남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경제TV 증권사관학교 소장으로 수 년간 개인투자자들을 교육하면서 실제 개인투자자들의 고충과 문제점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 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재야고수로 인정받고 있는 증권사관학교 장진영 소장은  압축된 종목마다 회원들이 경이로운 수익률을 맛보면서 그의 필명을 짱Zzang으로 붙여 줬다.


(현재 그는 증권사관학교 사이트를 통해 그만의 급등주 발굴법 노하우를 전달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투자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 "단기적으로는 주가는 본연의 가치와 상관 없이 수급과 시장상황에 의해서 정반대의 방향으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결국 중장기적으로는 놀라울 정도로 해당가치를 향해 회귀하는 현상을보인다"는 것 이었다. 

특히 저평가된 주식이 바닥권에서 좋은 재료를 보유할수록 불변의 진리처럼 결국 엄청나게 상승한다는 것이었다.
 
회원들이 말하는 대표적인 종목 중에 하나가 불과 몇 년동안 3,000원대에서 40만원으로 10,000% 이상 상승한 현대미포조선이다.

이 밖에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LS, 만호제강, 기아차, 현대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케이아이씨, 홈센타, LG상사, SK케미칼, OCI, GS홈쇼핑, 에스앤이코프, 서희건설도 바닥권에서 엄청난 수익성과 저평가 상태에도 불구하고 전혀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종목들이었지만 그가 말하는 급등조건에 만족되면서 결국 500 ~5,000%씩 상승한 대표적인 종목이다. 

급등주 패턴도 그의 원칙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최근 코코, 흥구석유, 대유신소재, 쌍용양회, 모빌리언스, 바른손게임즈, 큐리어스, 세이브존I&C, 파워로직스, 한국주강, 자이엘, AJS, 다우데이타, 성우하이텍, 차바이오앤, 옴니시스템, 파인디앤씨 등도 크게 급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지만 그가 말하고 있는 급등조건을 이해했다면 누구나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해주었다.
 
그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해 주었다 "모두가 힘들어할 때가 주식시장에서는 가장 좋은 기회" 입니다. "오히려 투자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가치와 실적에 상관 없이 수급과 시장상황에 의하여 흙속에 묻혀버린 진주종목이 많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욱 큰 수익이 날수 있는 기회의 시장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라고 말한다.

지금도 방황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곧 증권사관학교 온라인 무료교육방송을 통해 10여년 동안 한우물만을 파면서 실제로 크게 급등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접근 방식으로 하나 하나 명확하게 공개하고 있다.
 
 
[증권사관학교 소장이 말하는 기업의 내적가치가 우량한 시장 대표 주도주]

시장주도주들의 패턴을 보면 시장의 자금이 어디로 이동되는지 바로 알수 있다.
최근에는 코스닥 테마주들이 순환매성으로 특히 재료보유 테마주들에게 집중적인 강세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지금도 앞으로 나올 재료로 인해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수 있는 테마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황사 관련 테마주는 봄철 중국의 황사로 인해 주목 받고 있는 시점으로 공기청정기 및 의료기기 관련업체로서, 공기청정기 생산업체의 경우 사회적 방향을 일으키고 있는 웰빙열풍과 새집증후군 등의 이슈로 인한 장기적인 실적호전이 예상되며 관련주로는 솔고바이오, 크린앤사이언, CTC, 위닉스, 안국약품, 웅진코웨이, 휴비츠, 삼일제약, 성창에어텍 등이 있다.

바이오 관련주는 최근 발생한 돼지독감과 줄기세포 등 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시점으로 관련주로는 마크로젠, 솔고바이오, 중앙바이오텍, 대한바이오, 바이오스페이스, 대성미생물, 비엔디, 씨티씨바이오, 엔알디, 바이넥스, 제일바이오, 쎌바이오텍, 이지바이오, 알앤엘바이오, 바이오니아, 바이오랜드, 서린바이오, 산성피앤씨, 이노셀, 조아제약, 오리엔트바이오, 메디포스트, 차바이오앤 등이 있다.

무선인터넷 테마주는 와이브로 상용화에 따른 무선인터넷 관련주들의 기업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으로 관련주로는 인프라웨어, 지어소프트, 필링크, 옴니텔, 창해에너지어링, 코원, 유엔젤, 야호 등이 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