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경쟁률 통과한 신규 170개사 포함 총 200개사 사업 참여
[뉴스핌=정탁윤 기자] 코트라(KOTRA, 사장 조환익)는 30일 오후 KOTRA 국제회의실에서‘09년 KOTRA 보증브랜드 인증서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조환익 KOTRA 사장, 이동원 지경부 실장, 이유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그리고 이 사업에 신규로 참가하는 170개사 기업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KOTRA에 따르면 이날 KOTRA 보증브랜드 인증서를 받은 170개사는 모두 제조 기업이다.
부품소재 및 기계 플랜트 기업이 89개사로 50%를 차지했고, IT 및 신산업 분야 기업이 44개사로 26%, 생활소비재 제조 기업이 41개사로 25%를 차지했다. 또한 이들 기업의 평균 수출비중은 총 매출액에서 35%를 차지했고 평균 수출액은 895만불로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이다.
170개사 선정은 지식경제부, KOTRA, 수출보험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학계 등 총 9개 기관으로 구성된 KOTRA 보증브랜드 선정위원회가 담당했다.
서강대 김주영 교수가 위원장인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의 재무건전성, 수출역량, 해외시장성, 참여의지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KOTRA 조환익 사장은 “내년까지 300개 기업을 이 사업에 참여시킬 계획"이라며 "참여기업의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코트라(KOTRA, 사장 조환익)는 30일 오후 KOTRA 국제회의실에서‘09년 KOTRA 보증브랜드 인증서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조환익 KOTRA 사장, 이동원 지경부 실장, 이유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그리고 이 사업에 신규로 참가하는 170개사 기업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KOTRA에 따르면 이날 KOTRA 보증브랜드 인증서를 받은 170개사는 모두 제조 기업이다.
부품소재 및 기계 플랜트 기업이 89개사로 50%를 차지했고, IT 및 신산업 분야 기업이 44개사로 26%, 생활소비재 제조 기업이 41개사로 25%를 차지했다. 또한 이들 기업의 평균 수출비중은 총 매출액에서 35%를 차지했고 평균 수출액은 895만불로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이다.
170개사 선정은 지식경제부, KOTRA, 수출보험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학계 등 총 9개 기관으로 구성된 KOTRA 보증브랜드 선정위원회가 담당했다.
서강대 김주영 교수가 위원장인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의 재무건전성, 수출역량, 해외시장성, 참여의지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KOTRA 조환익 사장은 “내년까지 300개 기업을 이 사업에 참여시킬 계획"이라며 "참여기업의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