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대표 노영돈)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 신시장 개척과 공격적 영업활동등에 힘입어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인 2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12.9%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6318억원, 당기순이익은 117억원을 달성해 각각 전년동기 대비 18.2%, 45.1% 증가했다.
현대상사는 이같은 깜짝 실적에 대해 "환율상승 효과에다 중동, 중남미, 중앙아시아,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 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말했다.
현대상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에 걸쳐 브라질, 투르크메니스탄, 알제리에 신규 지사를 잇달아 개설하고, 이들 지역에 전문 영업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신시장 개척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중남미ᆞ아프리카에서는 철강 분야 거래처 다변화를 통한 대형 신규거래처 발굴에 성공했고, 중앙아시아의 차량 판매, 중동ᆞ중남미의 승용차 거래, 미주지역의 변압기 수출 등이 호조를 보였다고 현대상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상사는 2분기에도 신시장 진출 확대와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계속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매출은 6318억원, 당기순이익은 117억원을 달성해 각각 전년동기 대비 18.2%, 45.1% 증가했다.
현대상사는 이같은 깜짝 실적에 대해 "환율상승 효과에다 중동, 중남미, 중앙아시아,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 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말했다.
현대상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에 걸쳐 브라질, 투르크메니스탄, 알제리에 신규 지사를 잇달아 개설하고, 이들 지역에 전문 영업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신시장 개척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중남미ᆞ아프리카에서는 철강 분야 거래처 다변화를 통한 대형 신규거래처 발굴에 성공했고, 중앙아시아의 차량 판매, 중동ᆞ중남미의 승용차 거래, 미주지역의 변압기 수출 등이 호조를 보였다고 현대상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상사는 2분기에도 신시장 진출 확대와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계속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