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로 모바일 브라우저 전문업체인 인프라웨어가 인텔캐피탈의 500만달러 투자소식에 상한가로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 곽민철)는 오전 10시 현재 4만19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5만주가 넘은 상태.
인프라웨어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21일 52주 최저가인 5500원을 기록한 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이날 4만1950원까지 600% 이상 급등한 상태이다. 이는 지난 2005년에 인프라웨어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이래 사상 최고가이기도 하다.
인프라웨어는 지난 11일 인텔, SK텔레콤과 차세대 웹서비스를 통한 MID(Mobile Internet Device)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인텔은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차세대 MID 플랫폼인 무어스타운(Moorestown)을 개발하고, 인프라웨어는 모블린(Moblin)운영체제 플랫폼과 관련된 미들웨어, UI, 토탈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며, SK텔레콤은 MID 에코시스템 구축을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웹서비스 시장을 강화하게 된다.
인프라웨어는 "인텔의 자회사인 인텔캐피탈이 미화 500만달러를 인프라웨어에 투자키로 했다"며 "차세대 MID 플랫폼에 기반한 모바일 오픈 마켓 플레이스 개발과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 관련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일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 곽민철)는 오전 10시 현재 4만19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5만주가 넘은 상태.
인프라웨어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21일 52주 최저가인 5500원을 기록한 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이날 4만1950원까지 600% 이상 급등한 상태이다. 이는 지난 2005년에 인프라웨어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이래 사상 최고가이기도 하다.
인프라웨어는 지난 11일 인텔, SK텔레콤과 차세대 웹서비스를 통한 MID(Mobile Internet Device)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인텔은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차세대 MID 플랫폼인 무어스타운(Moorestown)을 개발하고, 인프라웨어는 모블린(Moblin)운영체제 플랫폼과 관련된 미들웨어, UI, 토탈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며, SK텔레콤은 MID 에코시스템 구축을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웹서비스 시장을 강화하게 된다.
인프라웨어는 "인텔의 자회사인 인텔캐피탈이 미화 500만달러를 인프라웨어에 투자키로 했다"며 "차세대 MID 플랫폼에 기반한 모바일 오픈 마켓 플레이스 개발과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 관련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