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코스닥 상장사로 모바일 브라우저 전문업체인 인프라웨어가 인텔캐피탈의 500만달러 투자소식에 연일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인프라웨어는 1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대비 5.13% 급등한 4만4100원을 기록중이다.
인프라웨어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21일 52주 최저가인 5500원을 기록한 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전일 4만1950원까지 600% 이상 급등한 상태다.
한편 지난 11일 인프라웨어는 인텔, SK텔레콤과 차세대 웹서비스를 통한 MID(Mobile Internet Device)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인텔의 자회사인 인텔캐피탈이 인프라웨어에 미화 500만 달러를 투자한다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인텔은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차세대 MID 플랫폼인 무어스타운(Moorestown)을 개발하고, 인프라웨어는 모블린(Moblin)운영체제 플랫폼과 관련된 미들웨어, UI, 토탈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며, SK텔레콤은 MID 에코시스템 구축을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웹서비스 시장을 강화하게 된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인프라웨어는 1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대비 5.13% 급등한 4만4100원을 기록중이다.
인프라웨어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21일 52주 최저가인 5500원을 기록한 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전일 4만1950원까지 600% 이상 급등한 상태다.
한편 지난 11일 인프라웨어는 인텔, SK텔레콤과 차세대 웹서비스를 통한 MID(Mobile Internet Device)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인텔의 자회사인 인텔캐피탈이 인프라웨어에 미화 500만 달러를 투자한다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인텔은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차세대 MID 플랫폼인 무어스타운(Moorestown)을 개발하고, 인프라웨어는 모블린(Moblin)운영체제 플랫폼과 관련된 미들웨어, UI, 토탈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며, SK텔레콤은 MID 에코시스템 구축을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웹서비스 시장을 강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