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Q 사상최대 실적 기대
[뉴스핌=장진우 기자] 2차전지용 보호회로 및 노트북용 모듈 제조기업 넥스콘테크가 그 동안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해오던 산업용 무인차(AGV) 배터리시스템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납품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넥스콘테크는 기존 제품군들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올 2/4분기에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기사는 16일 오전 11시 24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했습니다. )
16일 넥스콘테크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11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테스트가 완료돼 현재 납품을 진행중에 있다”며 “이에 따른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사업초기다 보니 그 동안은 생산량이 많지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해 앞으로는 점진적으로 그 양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산업용 무인차의 시장규모는 약 2~3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점유율과 관련, 그는 “넥스콘테크는 산업용 무인차 배터리 시스템을 통해 연간 2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1000여대에 해당하는 규모”라며 “산업용 무인차 배터리시스템의 경우 교체수요가 많기 때문에 예상매출에서 신규수요에 대한 부분은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넥스콘테크는 올 2/4분기에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2/4분기에 주요매출처인 국내 대기업들의 마켓쉐어가 많이 늘어나면서 매출도 함께 증가됐다”며 “특히 휴대폰, 노트북 용 제품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 올 2/4분기에는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넥스콘테크놀로지는 지난 1/4분기에 매출액 263억5100만원, 영업이익이 13억3300만원을 거둬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7%, 107.9% 증가한 실적을 보인바 있다.
또 넥스콘테크는 기존 제품군들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올 2/4분기에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기사는 16일 오전 11시 24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했습니다. )
16일 넥스콘테크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11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테스트가 완료돼 현재 납품을 진행중에 있다”며 “이에 따른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사업초기다 보니 그 동안은 생산량이 많지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해 앞으로는 점진적으로 그 양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산업용 무인차의 시장규모는 약 2~3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점유율과 관련, 그는 “넥스콘테크는 산업용 무인차 배터리 시스템을 통해 연간 2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1000여대에 해당하는 규모”라며 “산업용 무인차 배터리시스템의 경우 교체수요가 많기 때문에 예상매출에서 신규수요에 대한 부분은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넥스콘테크는 올 2/4분기에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2/4분기에 주요매출처인 국내 대기업들의 마켓쉐어가 많이 늘어나면서 매출도 함께 증가됐다”며 “특히 휴대폰, 노트북 용 제품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 올 2/4분기에는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넥스콘테크놀로지는 지난 1/4분기에 매출액 263억5100만원, 영업이익이 13억3300만원을 거둬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7%, 107.9% 증가한 실적을 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