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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인포]오늘같은 약세장에서도 12%수익내는 최고실적주

기사입력 : 2009년06월23일 10:57

최종수정 : 2009년06월23일 10:57

[애드인포(adinfo)는 애드버타이징(advertising)과 인포메이션(information)의 합성어로써 제휴업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뉴스핌의 콘텐츠분야입니다.]


월회비 무료 전략을 내세우며 인터넷 증권라이브 방송 아이밸류(www.iva.co.kr)가 1월부터 6월 9일까지 누적 수익률 672%를 기록하고 있다. 홈페이지 매매일지에 실계좌를 공개하고 있으니, 확인 가능합니다.


투자전략

기관의 수급은 최악의 상황을 지났고 앞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최근까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한 극단적인 프로그램 매도세가 역으로 프로그램 매수세를 불러올 가능성도 있다. 이번 주 이후로 반기 결산시점이 다가오면서 수익률 관리를 위해 기관들이 자금을 투입하는 '윈도 드레싱' 가능성도 있다. 단기적으로는 기관의 수급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실적시즌과가격메리트, 기관매수 등 세 가지 교집합을 보유한 대형 우량주 중심의 저점매수 대응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엄한 테마주에 들어가서 물리지 말고, 지금은 우량주 저점매수의 기회라는 것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승부주로 삼성엔지니어링, OCI, LG디스플레이, 삼화콘덴서 제시합니다.


삼성엔지니어링

빠르게 살아나고 있는 해외수주 모멘텀, 차별화된 성장성 및 이익률, 안정적 재무구조, 다변화 돼가는 수주포트폴리오 등을 반영해야 한다

또한 경쟁기업을 압도하는 성장성과 이익률을 볼때 삼성엔지니어링은 동사 매출액은 2009년부터 3년간 매출액의 CAGR은 15.0%로 추정할 수 있고,

3년 평균 EPS성장률도 18.7%로 추정되며 경쟁업체들이 평균 2.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것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2009년 ROE도 삼성엔지니어링은 38.0%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어 경쟁업체 평균 13.7%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진입가: 8만4천400원
목표가: 9만5천원
손절가: 8만3천500원


OCI

그간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던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은 더이상 없을 것으로 보이고, 중국 등 신규업체들이 신·증설을 추진했지만 상당수가 연기 또는 취소돼 공급 과잉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올해부터 2012년까지 예상 영업현금 대비 시가총액 비율(FV/EBITDA)이 1.9배에 불과 절대 저평가된 상태.

진입가:20만 2천원

목표가:23만원

손절가:19만원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034220)의 펀더멘탈이 완전한 회복모드를 보이고 있다. LCD 패널가격 개선이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고,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펀더멘탈도 완전한 회복모드를 보이고 있다. 또한 주가가 올들어 34% 상승했고 코스피지수대비 13%나 초과상승했지만 개선된 이익 전망치를 보면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현재 주가는 PB대비 1.1배로 여전히 사이클 저점 수준이다.

패널가격이 곧 공급과잉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점과 TV수요가 약화될 것이라는 점, 2분기 이후 경기상승세가 꺾일 것이라는 점이 3가지 핵심 이슈인데, 이런 3가지 우려는 올초부터도 제기됐던 부분이며, 오히려 수요가 더 늘어날 여지가 있다.

물론 중국에서의 LCD TV 수요 증가에 따른 효과는 8세대 램프업으로 인해 서서히 사그러들지 있지만 미국과 유럽시장의 수요가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는 전망은 또다른 촉매가 될 것

진입가: 3만원

목표가: 3만4천원

손절가: 2만9천원


삼화콘덴서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 큰폭으로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삼화콘덴서는 하이브리드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핵융합 에너지 부문, 스마트 그리드 부문의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진입가: 12000원 초반
목표가: 14000원
손절가: 11000원


모멘텀의 중심! 아이밸류네트웍스(www.iva.co.kr) , 대표전화:02-761-8626


(아이밸류 : 1월부터 6월까지 실계좌 총 누적수익률 +672% 이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 또한 5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 최근 17거래간 에 추천한 종목들이 341% 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 아이밸류는 현재 “3천만원으로 3억만들기 프로젝트” 를 진행중이고, 매일 장중 무료방송과 무료추천주로써 무료회원님들께도 큰 기쁨을 드리고 있는 업체.)


............아이밸류 증권 사이트 전문가 무료방송 안내............
장중 무료 방송 :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2시 30분부터 13시까지
야간 무료 방송 : 매주 월요일 과 수요일 21부터 22시까지
동부증권 이용시, 공짜로 CH2 김도겸팀장의 방송이용 가능

.....................아이밸류 애널리스트 소개 ....................
김지완 : 스위스 Les-Roches대학교 Finance졸업, 분석적 종목발굴법
김도겸 : 중앙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졸업 , 내재가치 종목발굴법
구철성 : 성결대학교 경영학과졸업 , ELW 레버러지를 이용한 수익극대화법
김충성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졸업 , 심리,유동성,모멘텀 종목발굴법


(2009년 5월 김도겸팀장 매매일지: 5천만원 기준 실계좌 수익률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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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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