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25일 필리핀에서 서비스중인 '로한'이 아이템몰을 추가로 오픈하고 이날 12시(현지시각)부터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한'은 지난해 10월 필리핀 현지 업체인 레벨업사(LEVEL UP, 대표 제인 워커)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 3월말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늘부터 240여개의 아이템이 추가된 아이템몰을 공개하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YNK코리아는 타운공방전, 살생부 시스템 같은 '로한'의 PvP(Player vs Player) 시스템이 필리핀 지역 유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비공개 테스트 이후 누적 가입자수가 51만명을 넘고 평균 동접자수가 1만2000명을 기록하는 등 현지 서비스 게임들 중 월등한 성적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YNK코리아의 장인우 대표이사는 "이번 필리핀 부분 유료화로 한국 일본 대만 미국 등에 이어 5번째 유료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상용화전 이미 일부 아이템몰을 오픈해 매출이 발생했으며 상용화 이후 월 매출 등 성과들을 추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오는 8월 1백만 페소(한화 약 3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각 서버별 최고 타운공방전 우승자를 가리는 '로한 월드 토너먼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img/dh-0625-2.jpg)
'로한'은 지난해 10월 필리핀 현지 업체인 레벨업사(LEVEL UP, 대표 제인 워커)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 3월말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늘부터 240여개의 아이템이 추가된 아이템몰을 공개하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YNK코리아는 타운공방전, 살생부 시스템 같은 '로한'의 PvP(Player vs Player) 시스템이 필리핀 지역 유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비공개 테스트 이후 누적 가입자수가 51만명을 넘고 평균 동접자수가 1만2000명을 기록하는 등 현지 서비스 게임들 중 월등한 성적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YNK코리아의 장인우 대표이사는 "이번 필리핀 부분 유료화로 한국 일본 대만 미국 등에 이어 5번째 유료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상용화전 이미 일부 아이템몰을 오픈해 매출이 발생했으며 상용화 이후 월 매출 등 성과들을 추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오는 8월 1백만 페소(한화 약 3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각 서버별 최고 타운공방전 우승자를 가리는 '로한 월드 토너먼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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