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7일 전남영광에서 직영하고 있는 청보리 목장이 농림부로부터 한우 목장으로는 국내 최초로 '환경 친화 축산 한우농장 1호'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한우 고급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유기농 한우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에는 친환경 축산 한우농장을 설립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181,819㎡(5만 5천평)에 1000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청보리 목장은 동물 복지를 위해 마리당 최소 3평이상의 사육면적을 확보했다"며 "사료도 영광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청보리를 발효해 급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친환경 사육 환경' 조성을 위해 우사내 지붕을 개폐식으로 설치해 자연 통풍이 가능하게 했다"며 "이를 통해 우사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자연적으로 제거되는 것은 물론, 자연채광을 이용한 살균·살충 효과로 목장내 한우에게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목장은 환경 보존을 위해 목장 내 발생하는 분뇨를 별도의 가축분뇨처리시설에 의해 100%목장 내 자체 처리를 시행하고 있다.
임종길 축산바이어는 "지난해 유기농 한우 출시에 이어 이번에 신세계 목장이 환경 친화 축산 한우농장 1호로 인증 받은 것을 계기로 친환경 식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소비자가 먹을 수 있도록 다른 신세계 목장도 환경 친화 축산 농장으로 인증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 백화점은 '환경 친화 축산 한우농장 보호 인증'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한우를 20% 할인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목장 등심로스(KG)를 88,000원에, 양지 국거리(KG)를 43,000원에, 목장 불고기(KG)를 25,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한우 고급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유기농 한우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에는 친환경 축산 한우농장을 설립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181,819㎡(5만 5천평)에 1000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청보리 목장은 동물 복지를 위해 마리당 최소 3평이상의 사육면적을 확보했다"며 "사료도 영광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청보리를 발효해 급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친환경 사육 환경' 조성을 위해 우사내 지붕을 개폐식으로 설치해 자연 통풍이 가능하게 했다"며 "이를 통해 우사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자연적으로 제거되는 것은 물론, 자연채광을 이용한 살균·살충 효과로 목장내 한우에게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목장은 환경 보존을 위해 목장 내 발생하는 분뇨를 별도의 가축분뇨처리시설에 의해 100%목장 내 자체 처리를 시행하고 있다.
임종길 축산바이어는 "지난해 유기농 한우 출시에 이어 이번에 신세계 목장이 환경 친화 축산 한우농장 1호로 인증 받은 것을 계기로 친환경 식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소비자가 먹을 수 있도록 다른 신세계 목장도 환경 친화 축산 농장으로 인증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 백화점은 '환경 친화 축산 한우농장 보호 인증'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한우를 20% 할인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목장 등심로스(KG)를 88,000원에, 양지 국거리(KG)를 43,000원에, 목장 불고기(KG)를 25,000원에 판매한다.